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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게 없는 회사인것 같아요. 그냥 그럭저럭 다니시면서 이직준비하시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저도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도 한 6개월 좀 안됬는데 처음 입사했을 때 면접제안을 받고 들어온 회사라서 처음엔 많은 전망과 가능성이 보이고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 하는데 지금 와서는 오히려 더 후퇴가 된것 같고 오히려 더 배울게 없는거 같아요. 영업직인데 재고땜에 행사가 줄어들고 하니까 하는게 그냥 매일매일 재고관리하는거 그거라도 해야 시간을 떼울수 있으니까요. 이직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저는 그냥 시간 떼우면서 다니면서 이직준비를 하고 있어요. 급여인상보다 타 회사에서 지금 기존 받고 있는 급여만큼만 준다고 해도 그냥 두말할것 없이 이직해버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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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
Q2달만의 퇴사, 너무 성급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