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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다 항공쪽에서 2년 동안 근무하다 현재는 전혀 온라인 마케팅으로 직무를 전환하여 3년 째 근무중입니다.
몇년전에도 현재 상황과 비슷한 이슈로 직무가 불안정했기 때문에 고민 끝에 천천히 준비하며 이직을 하였는데요.
호텔리어, 항공 쪽으로만 보시는 걸까요??
중국어는 hsk보다 tsc가 조금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일본어도 조금 공부해두시면 커리어에 도움이 됩니다.
외국어 중 한가지를 유창하게 하신다면 호텔리어 커리어를 쌓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전 직장 선배님께서는 영어와 독일어 공부를 하시고 현재는 스위스에서 호텔리어로 계십니다.
아무래도 항공쪽은.. 저는 제가 가진 스펙이 부족하다고 느껴 가고자 했던 곳에서 인턴으로 근무 후 정규직으로 도전했던 케이스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가지고 계신 스펙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업종이 꼭 비전이 없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이슈가 몇년에 한번씩 꼭 찾아오면서 호텔과 항공 두 업종에 큰 타격을 입으면서
불안정한 상황을 눈 앞에서 지켜보며 마음을 졸였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충분히 좋은 스펙을 가지고 계신데 두 업종의 길이 아닌 관광공사 혹은 출입국관리 사무소, 호텔 마케팅, 호텔 면세점 등
사무 업무 쪽은 어떠실런지요?
큰 도움 드리지 못한 것 같지만 충분한 고민을 하고 계신 만큼 잘 되실 겁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취준생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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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
Q호텔리어(프론트) vs 항공 (지상직,스튜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