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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길을 찾는다는 것은 평생을 살아온 부모님에게 여쭤봐도 답을 받기가 어렵답니다. 여러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한번 다시 신중하게 떠올려서 과연 내가 그 활동들을 했을때는 어떤 사람으로 살았었는가 그리고 행복했는가를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굉장히 멋있는 일이지만 그 목표를 찾아가며 살아가는 것 또한 멋있는 삶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젊을 때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에 도전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찾아가는 것 또한 필요할꺼 같아요! 물론 계속해서 도전했는데도 자신의 길이라고 보기에 만족하는 것을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좌절하지말고 그중에서 자기가 그래도 이걸 했는데 재미있었고 행복했다. 아니면 성취감이나 뚜렷한 느낌을 받은 활동이 하나정도는 있을 겁니다. 바로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해보는거에요!
되게 추상적이고 어려운 말 같지만 간단히 말해서 자신의 길이란게 항상 있는 것이 아니라는거죠~!! 언제든 그 길이 이길 저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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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
Q원하는 직무를 아직도 정하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