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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게임공학과 선배님들께 질문있습니다.
2. 야근 철야 많나요...? 주 52시간 지켜지나요...??(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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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학과 09 학번 입니다.
1. 저는 첫 취업이 IT 회사 였습니다.
2. 외국 근무여서 철저하게 40시간이 지켜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말 근무, 항상 오버 타임 근무였기 때문에 동료 직원들이 항상 왜 아직까지 근무하는지 물어보곤 했습니다.
일단 게임이 아니라 IT 쪽에 근무하고 싶으시다면, 게임 디자인이나 C++쪽 보다는 JAVA와 Database쪽을 보시는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2020-06-21 작성 -
안녕하세요, 06학번 입니다.
게임공학과를 졸업했지만 게임회사 보다는 일반 IT 직종에 근무하고 싶어 취업했습니다.
같은 분야의 분들 보면 게임쪽 전공임에도 일반 직종에 많이들 종사하고 계십니다.
야근과 철야는 다른 선배분들 답변처럼 취업하게될 업체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죠.
요즘 대부분 업무적으로 부하가 없을 땐, 야근과 철야를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젊은사람들은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많으니까요.
SI 특성을 가지면 야근과 철야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많을 수는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서비스 상품을 가지고 있는 업체일수록 야근과 철야가 적을 가능성이 높습니다.2019-06-02 작성 -
08학번으로
1. 있긴 한데 대부분 게임쪽으로 많이들 갑니다.
2. 이건 회사마다 달라서 딱 이거 다 말하긴 힘들지만 중견이상 회사는 어느 정도 52시간이 지켜진다라고 보면 되고요.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의 경우는 말씀하신대로 야근 철야 주출이 심한 케이스가 많아요2019-04-02 작성 -
겜공은 아니지만 it 에서 웹개발 일하고 있습니다.
요근래 it 업종 업무 분위기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만 si 냐 서비스업종이냐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si는 여전히 그런 부분이 존재하는 편이며
서비스업종은 그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 오히려 좋은 복지를 앞세운 좋은 개발자 영입을
앞다투어 하는 편입니다.
사실 케바케로.. 어떤 회사든 잘 알아보고 들어가시길 바라며,
회사가 좋다고 들어갔는데 리더가 안좋을수도,
회사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리더가 좋을수도 있습니다.2019-03-13 작성 -
안녕하세요. 저는 04학번으로 게임공학과에서 e비즈니스학과로 전과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변 지인들이 게임공학과가 많은데요.
먼저 질문의 요지가 무척 넓다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하네요.
1. 제가 알기로는 일반IT로 가신 분들도 많습니다.
삼성전자 입사하신 분도 있구요. 제 친구는 헬스 트레이너 합니다.
그런데 게임쪽으로 많이 가는 것 같기는 합니다.
2. 야근 철야는 많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것은 업의 특징이기도 하겠지만 하지만
그냥 일반적인 악습으로 보셔도 될 것 같네요. 그래서 공기업 가라고 하니까요.
2019-03-1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