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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스펙은 뭐부터 해야할까요?
토익이 800대 후반대로 애매하게 높은 편이고 영어 회화는 6개월간 어학연수를 통해 대화는 어느 정도 하는 편입니다. 이 상태에서 일단 자소서를 열심히 써서 어디든 인턴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역시 무스펙이라 서탈 확률이 높으니 컴활 및 국무사 등 관련 자격증으로 보완하고 어학성적 높힌 다음에 가을에서 겨울 쯤부터 지원을 하는게 좋을까요?
마음이 안잡힌 상태에서 컴활하다 자소서 쓰다 하려니 이도 저도 아닌 채로 허송세월 하는 듯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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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쪽 업무를 희망하신다면 컴활보다 무역관련 자격증이 실무에도 훨씬 더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무역영어 자격증은 조금만 준비하면 금방 취득 하실 수 있으실꺼에요.
무역영어 자격증을 준비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국제무역사 자격증도 도전해보시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토익은 850~900초반이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더 높이려고 애쓰실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수출입무역 사무나 포워딩쪽 모두 꼼꼼하고 적극적인 성격이 필수인 업무이니 인턴 경험을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2021-01-06 작성 -
공사 통관업무를 오래하다보니 국내 에이전트들은 거의 대부분 대기업 무역담당하다 퇴사해서 개인사업자로 등록하여 공사등 대기업에 납품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기업이던 중소기업이던 일단 입사부터 해야 됩니다. 무역자격증은 많지남 현장 실무랑 차이점이 많습니다. 경험상 가장 필요한건 영어입니다. 그리고나서 무역실무. 통관실무를 공부하세요.
2021-02-03 작성 -
인턴부터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완전 신입 말고 인턴경력 있는 신입을 선호하는 것 같네요2021-01-20 작성 -
솔직히 말씀 드립니다
영어 공부 더 하셔야합니다
영어 먼저 끌어올리시면 가능성과 취업 후에도 승진의 속도가 다릅니다
경험에서 나오는것이니 잘 새시면 좋을듯합니다2021-01-17 작성 -
언어가 가능하시면 무역회사에 입사하는데 문제없어보입니다. 입사후 무역관련업무 배우고 공부하시면 됩니다.
2021-01-15 작성 -
기술이나 이공계가 더 유리하죠
젊은 사람들 취향에
테크니션 트래이닝이나
전시회 외국보내는데도 있긴한데..
걍 무역한다고 들어가면
아이템이 중요하다곤 해요
이공계가 오래가는 현실이에요
요즘 사람 뽑는거 보면
경영학 Erp를 많이 적어 놓드라고요
조그만데는 젊은 사람들 선호해요
오래 있겟다하면 박봉이라고
안정적인 직장이 생기니까는
좋지요 외국어을 하려면 보통 사람들은
영국영어도 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전 알든사람 영국에서 1년 미국에서 2년
있었는데 무역쪽은 생각을 안한데요
하는 사람들은 예전에 보면 무역 마스터까지 도전해요
무역 kita에 교육이 많아요
시간이 잇으시면 무역자격증 1,2급이라도 하세요
좀 안다고 되는게 아니라 필드에서 자격증이 생소해요
인코텀즈에서 무역서류라도 배워서 들어가면
박봉이라도 인생 밥줄이에욬
작은것부터 우스운게 아니에요
컴활은 1급봐야지 유리해요
여자 경리 들어오는것 보니까
컴활1급에 전산회계 1급에
워드프로세서 1급이랍니다
그렇다고 좋냐 아뇨 실제로 경력에
무자격증에 밀리는 상황이랍니다
직장생활이
요즘 트렌드가 포토샵이든데요
자격증이 생소해요
그런대 운전면허증 한개가 자격증 몇개를 이겨요
상공회의소 무역영어1,2,3 도 있고 그래요
작은데는 박봉이지만 전시회 같은데서 기회가 많아요
한군대서 오래 있고 인정을 받아야 좋아요
사람이 귀한데 들어가면 좋지만 것도 적성따져요
영업이 체질이다라면 좋지요
그런데 적성을 많이 따져요
이 일하려고 라는데 너는 영업이 적성이 아니다
이 아이템의 적성이 아니다가 2~3개월이면 결정이되니까
무역자격증이라도 하면은 dp da 신용장이 머다 머다
이해가 되니까 신입때 좀 인정은 받겠죠
산업이 박봉이라도 사람 보는거는 다 똑같아요
사람 귀한데 들어가야지 사람 모자른다고 해서
뽑아놓고
중소기업에서 일할사람없다는게 기업자들이 그래요
결코 뽀데나는 일이 아니구요
알아서 걸러 들으세요 꼭 필요한 인재가 되야합니다
자기자신을 잘 봐야합니다
글고 자소서에 능력 허위기재나 과장은 금물입니다2021-01-05 수정 -
그 자격으로 다른거 지원하세요 첫단주가 중요한것 같아요 무역회사랑 포워딩회사는 일도 많고 박봉입니다.
저는 첫단추를 이 분야로 와서 후회하고 있어요. 결국 경력으로 나중에 가려면 또 이런회사로 와야 했으니까요.
경영학과 나왔으면 차라리 증권회사나 외국계 회사로 가세요. 그리고 대기업이 안된다면 중소기업중에서도 복지 잘되어있고 인원수 많은 큰곳으로 가세요. 그게 제 조언입니다.2021-01-04 수정 -
실무자의 의견보다는, 지원서를 냈을때 1차로 평가하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세요. 지원할 직종/직무/기업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1차 검토자 입장에서). 스토리텔링이 가능해야 합니다. 스펙이 없으면 원하는 일(또는 기업)을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왔고 준비를 했는지. 꼭 스펙이 아니더라도.. 본인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안되면, 어떠한 것도 갈수 없습니다. 언급하신 자격증, 어학성적을 확보해도 스토리텔링이 안되면 1차 서류검토자가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냥 탈락입니다.
그리고, 약어/은어 등을 쓰는 습관을 버리세요. 물론, 편하게/빨리 질문을 올리신것이겠지만, 자소서 등을 쓸때 사소한 것도 흠이될 수 있습니다. 일단, 본인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해보세요., 그러면, 뭐부터 해야할지, 본인의 위치/상황 등을 알게될 거에요.
물론, 구인난에 있는 소규모 회사에서는 스펙을 전혀 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소서의 진정성/노력 등은 봅니다.2021-01-03 작성 -
수출입 사무 / 포워딩 업무를 유튜브나 대기업 홈페이지, 등을 보시고 정의해 보세요. 이후에 학교 생활 (전공, PJT), 사회 생활 (인턴, 알바), 외부 교육 경험, 등을 기반으로 본인의 강점을 직무와 연계하여 정리 하시구요. 이후에 부족한 점과 나아갈 방향을 정리 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자격증은 큰 의미가 없고.. 이제까지 해왔던 것에서 우선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이후에 필요한 무언가를 찾기위해 자격증을 따려고 해보세요. 자격증 따더라도 관련된 지식을 설명할게 없으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021-01-0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