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앞으로의 진로가 걱정입니다.

조회수 533 2020-09-15 작성
학교 졸업 후 병역을 마치고 나니 24세입니다. 현재 구인구직중이고 초대졸 치고 취업이 매우 늦어진 상황입니다.
자격증은 기계설계산업기사 보유중이고 학점은 4.5 만점중에 4.1입니다.
구인구직 하면서 토익도 겸사겸사 공부중인데, 걱정이 많아 손에 안잡히네요..

동기들은 다 취업해서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현재 제 신세랑 비교돼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되도록이면 기계설계쪽으로 진로를 잡고 싶은데, 좋은 사례들을 알려주실 선배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7
  • 프로필 이미지 mentor9718852 생산직종사자 / 12년차 Lv 5

    저같은 경우 취업 준비를 할때 로드맵을 만들어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먼저 자기가 하고 싶은 업종을 선정하시고
    그다음에는 그 업종에서 제일 잘나가는 대기업을 선택하여
    채용기준을 조합합니다. 취업정보사이트의 과거 채용 정보
    를 확인하여 자격증과 어학성적을 준비합니다.
    또한 설계직의 경우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D설계툴로 설계한 도면 혹은 3D화를 한 모델링 사진을
    이용하여 포트폴리오를 준비 합니다.
    이력서 작성시에는 회사의 정보를 충분이 확인을 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시면 서류면접은 충분히 통과 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면접은 자신감입니다. 최대한 나는 준비가
    된 인재이다. 너희들은 나를 꼭 채용해야 한다라고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면 그열정에 1차면접은 통과할 것입니다.

    2020-09-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686636 기계엔지니어 / 33년차 Lv 1

    34년차 입니다.
    똑 같이 전문대 출신이고 기구 설계만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현재 이직 고민중이나 여전히 첫 관문인 4년제 대학 출신뽑는곳이 많더군요...아직 어린 나이 이므로 취업 보다는 어학과 가고자 하는 전공의 공부에 한 4년정도 투자를 하는것이 말년을 더희망차게 보낼것으로 생각 됩니다...요즘 영어는 다들 기본 적으로 잘 하더군요 나빼고는요..

    2020-09-2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755472 기계엔지니어 / 5년차 Lv 1

    급하시다고 아무회사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제가 4년제 졸업하고 28에 직장생활을 했으니 그렇게 늦으신건 아닙니다. 넘ㆍ 조급해하지 마시고 스펙 쌓으면서 알아보세요.

    2020-09-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308400 기계엔지니어 / 2년차 Lv 1

    비교하지 말라고해서 아에 할순없겠지만 조급해하지말고 멀리보고 가세요. 원하는 직종 정해두시고 해당분야 취업이 안된다면 유관경험 인턴활동등 하면서 준비하세요. 연구소, 관리직 쪽으로 가시려면 영어 등 기본스펙은 준비해두시구용

    2020-09-16 수정
  • 설계쪽 중소에서 경험쌓고 옮기는것도 생각해보세용

    2020-09-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274308 기계엔지니어 / 34년차 Lv 5

    고용노동부-HRD 직무교육을 추천 합니다.

    2020-09-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685465 기계엔지니어 / 2년차 Lv 1

    나이 26, 전문대 졸에 2년 외국회사생활 하다가 3개월 전 한국에서 첫 회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취준할때 걱정도 많고 잡생각 많이드는데, 님 보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조급해 하지 말고 차분히 준비하는게 낫다 싶네요. 님은 제가봤을땐 나이가 어린편이고, 학점도 높고 언어점수만 있으면 충분히 좋은 곳 노려보실 수 있으니 화이팅입니다. 다른사람이랑 비교하지 말고 자신이 진정 좋아하고 원하는 일인지, 오래 할 수 있는 일인지등을 고려하시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020-09-1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