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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인카페 경험, 대형카페 경험 중에서 고민입니다 ㅠㅠ
최종 목표는 개인카페 창업이고
내년 호주 워홀을 계획 중인데 그 전까지 1년동안 어디서 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마음만큼은 매니저 직급까지 해서 매장전체 업무 흐름을 알고싶은게 1순위인데 1년동안만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어떤 쪽으로 일을 하는게 더 도움이 될까요
대형카페는 체계가 잘 잡혀있을 것 같은 점이 있지만 스타벅스의 경우 1년정도면 바리스타 이후로는 진급이 어려워보이더라구요..
아 그리고 현재 프렌차이즈 카페 경험 4년차 입니다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거라 체계적인 가게 운영에 대해서는 미숙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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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공부 먼저 하세요. 워홀갔다온 사람으로서 가장 중요합니다. 경력이있다고 가자마자 일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일은 거기서배우면 답답하겠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언어의벽이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2024-04-19 작성 -
워홀가려면 회화만 집중하시는게 좋아요 일이야 어떤거든 하셔도 될듯합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 않하셔도 될듯합니다
외국에서 일은 한국 채계와 다르니 가서 적응하셔도 무방하고 회화에 집중하시라는 이야기에 포안트는 그 나라 사람이 운영하는 곳에서 일 하는게 좋기에 이야기 드립니다 생각보다 현지 교포나 한귝인이 운영하는 곳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워홀에 생리를 너무 잘 알기에 악용되는 사례들이 많습니다2024-04-19 작성 -
저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후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관리자하면서 운영체계를 배우고 개인카페를 운영했어요
일단 카페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되어있는곳에서 외식경영운영(관리자 운영, 직원관리,식재자관리등) 흐름을 배우시고, 호주가셔서 카페문화도 많이 보시고 개인카페 운영시 나만의 컨셉을 잡는게 제일중요한거 같아요^^ 우리나라처럼 트랜드가 급변하는곳에서는 나만의 개성있는 컨셉이 너무나도 중요하더라구요^^호주에 가 보시면 우리나라보다는 옛것이 그대로 유지되어 클래식한 부분이 많을꺼예요^^ 한국이 그래도 카페가 트랜디한곳이 많아 호주가시기 전에 많이 다니면서 인테리어, 커피맛, 디저트등 많이 보시고 가세요^^2024-04-19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