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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꼭 3년 채우고 퇴사해야할까요?
퇴직금을 조금 더 받기위해 월급 상승한 2월부터 4월까지만 다니고 5월 말쯤 퇴사하려고합니다.
2개월만 다니면 3년 채울 수 있는데 혹시 3년을 채우면 퇴직금이 더 들어올까요?
2년10개월이나 3년이나 경력서상은 그게그거일것같은데혹시 퇴직금 관련해서 더 이득볼 것이 있는지 여쭙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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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은 1년 이상 재직 시 35개월이든 36개월이든 그 기간까지 퇴직금이 발생합니다. 한 달 더 일하니까 퇴직금도 그 기간만큼 조금 더 나오겠죠. 퇴직금보다는 연차가 발생하는 부분이 3년을 채우면 추가로 연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연차만큼 돈으로 받든 휴가로 받게 되면 추가로 퇴직금이 더 발생하게 됩니다.
1. 35개월
(1) 35개월의 퇴직금 + 남은 연차
2. 36개월
(1) 36개월의 퇴직금 + 추가 발생 된 연차(15일)
1) 추가 발생된 연차를 휴가로 쓰고 퇴사 처리하는 경우
- 퇴직기간이 늘어나 15일치 퇴직금 추가 발생
2) 추가 발생된 연차를 현금으로 받는 경우
- 퇴직기간이 늘지 않아 현금만 추가되고 퇴직금은 추가 발생 없음
2024-04-29 수정 -
안녕하세요 경력10년차 멘토입니다
퇴직금보다 이력서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만 3년이 주는 느낌과 이미지는 차이가 큽니다
인사 담당자가 삼년도 못채웠네
하지 3년보다 2개월 모자라네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지금경력에는 돈 얼마에 일희일비 하기보다 레퍼런스를 만드는데 집중하시는게 좋아요
참고 인내하는 것 또한 직장인이 갖추어야 할 중요 자질 중 하나에요
여기도 질문 올리신거보면 경력관리 잘 못해서 물경력으로남는 사람이 많아요2024-04-19 작성 -
퇴직금은 퇴직 전 3개월 급여가 기준이어서 차이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3년과 2년 10개월은 추후 이직시 서류심사 상의 차이는 있을것 같아보입니다
2024-04-17 작성 -
3년과 그 미만은 느낌에 차이가 큽니다
단기간에 이직한다는 이미지를 나누는 기준이 될 수 있으니
신중히 판단하시기 바랍니다2024-04-1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