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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케팅 직무 최종합격: 500백 더 높은 연봉 vs. 정규직
두 회사에 마케터로 최종합격을 한 상태입니다.
나이는 30대초반입니다.
마케팅 경력은 1년정도라 길지 않구요. 거의 직무변경 이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곳은(업력6년차) 연봉이 500정도 더 높지만 계약직 1년 후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이라고 하고,
다른 곳은(업력13년차) 위 회사보다 500 낮지만 정규직 채용입니다.
두 회사 인지도나 규모는 조금 차이 나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미래를 생각했을때 어디로 가는게 저한테 더 유리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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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쭈욱 이직으로 연봉 업그레이드 하시려면 전자, 안정적인 것을 원하시면 후자 하지만 요샌 안정적이란건 없어서요~~~!!! 500더 받고 정규직 제안 받았을 때 더 높은 연봉으로 계약하는 것도 나름 괜찮아보여요~~! 연봉 높여서 이직하는 것도 여러모로 좋아보여요~~! 1년뒤 이직한다해도 그것보단 더 높게 계약하시면 됩니다~~!
2024-02-26 작성 -
젊을 때는 가능한한 도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기를 추천합니다. 연봉,정규직보다 미래를 보는 안목을 키우고 자기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향으로 도전하길 바랍니다.
2024-02-26 작성 -
안정을 원한다면 정규직.
계약직 회사에서 왜 계약직1년에 정규직 전환인지도 확인은 필요할듯합니다~~2024-02-26 작성 -
정규직 업체가 대기업이 아닌 이상, 500 더주는 곳으로 가는게 맞는 것 같네요.
다만, 500 더 주는 곳이 입사 3개월 감봉이 없다면 말이죠.2024-02-26 작성 -
안녕하세요.
또 다시 이직을 생각하신다면 계약직, 오래 다닐 생각이라면 정규직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단, 정규직이 안전해 보이기는 하지만 계약직도 본인만 잘하면 충분히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합니다.
근무해보지 않은 이상 업무내용, 회사 분위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오래 다닐 생각으로 입사해도 1년도 다니기 힘든 회사가 많더라구요.
본인이 힘든 상황에서 얼마나 잘 버티는지도 생각해보시고, 못버티는 사람이라면 조금이라도 연봉이 높은 곳을 선택하세요.2024-02-25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