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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엔터사 캐스팅, 신인개발 관련

조회수 527 2024-01-22 작성

작년에 졸업하고 1년동안 여러군데 면접보고 다녔지만 잘 안되어서 지금 거의 1년의 공백기가 생긴 상태입니다.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사람만나는 거 좋아해서 이에 맞는 직무를 탐색해봤습니다.

옛날에 가수라는 꿈을 가지고 도전했던 경험이 있어요. 여전히 음악, k pop을 좋아해서 엔터사에 취업하고 싶었는데 

캐스팅이랑 신인개발 쪽 직무가 잘 맞을 거 같더라구요. 물론 직접 겪어봐야 아는 거겠지만요. 

그래서 이쪽으로 지원하려고 알아봤는데 심리관련이나 사람다루는 쪽, 언어쪽이 직무 지원에 유리한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관련 전공도 아니고 관련경력도 없고 해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직무를 찾다가 

아웃소싱 잡매니저를 발견했는데 헤드헌터나 잡매니저 쪽으로 경력을 쌓고 엔터사 캐스팅이나 신인개발 쪽으로 지원하고 싶은데

경력이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지금 바로 캐스팅쪽을 지원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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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 프로필 이미지 인사마스터 인사담당자 / 7년차 Lv 5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 한살이라도 젊은 나이를 무기로 계속 캐스팅쪽 지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2024-01-25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3432423 AE(광고기획자) / 10년차 Lv 1

    동종업계 근무자로서 캐스팅쪽과 신인개발 모두 경험중에있습니다.
    문의자분이 어린나이이시다보니 캐스팅쪽에서 1~2년 경력쌓으신 다음에 신인개발로 시작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엔터사는 신입보다는 동종업종 1~2년 경력자를 더 선호하고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그리고 캐스팅쪽에 흐름 및 광고주(엔터사)에서 원하는 스타일 및 이미지를 빠르게 캐치하는것이 디렉터의 실력이고 경력입니다.
    캐스팅쪽에서 유관업종 시스템과 모델 및 배우를 보는 눈을 키우신다음에 신인개발팀으로 넘어가셔야 적응하기도 쉽고 성취감을 더 얻으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02-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902579 81학번 Lv 3

    Entertainment Industry 는 무지한지라,,,,,,,,,,,

    잘 계획하기 위해서는
    많이 찾아보고 준비하는 기간이 필요할듯 합니다만,

    Entertaiment Industry 전문가 분들 한테서 조언을 구하시면 합니다.

    2024-01-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787327 인바운드상담원 / 8년차 Lv 5

    안녕하세요.

    캐스팅이나 신인개발 쪽으로 지원하고 싶으시다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먼저 지원해보시고 냉정하게 평가를 받아보세요. 좋아하시는 엔터부터해서 이력서를 넣어보시고 될때까지 다른 엔터사에도 넣어보셔서 꼭 취업하세요.

    2024-01-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979260 연예인·매니저 / 8년차 Lv 1

    윗분 말씀대로 헤헌이랑 신개팀이 하는 일은 다른 분야여서 헤헌 잡매니저쪽에서 경력 쌓는 게 도움이 되진 않을 거 같습니다. 정말 본인이 하고자 하신다면 바로 신개팀으로 지원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회사에 따라 업무의 내용은 다르겠지만 신개팀이 하는 일은 사람을 다루는 게 아니라...거의 육아입니다
    연생들은 미성년자가 많아서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고, 짜잘한거는 식단 관리부터 해서 숙소관리, 레슨 스케줄, 학업, 비자 같은 인적사항들도 다 관리해야합니다..말씀 드린 부분도 염두해두고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2024-01-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903315 인바운드상담원 / 16년차 / 96학번 Lv 3

    제가 직접 업무적으로 경험한 바는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일반 직장의 HR 관련 업무 특성과 엔터테인먼트 사들의 신인 발굴 및 케스팅과 비슷한 계열이 맞을까요? 일반적인 업무에 맞는 사람을 뽑는 입장과 스타성을 알아보는 안목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완전 다른 분야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모든 일들은 다 경험이 되고 어딘가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있다보니 어떻게든 보탬이 되실듯 합니다. 하고자 하시는 일 쪽으로 발전 가능한 분야를 찾아보시는것이 어떠실까요?

    2024-01-2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