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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관세사무원에서 해외영업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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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혀 상관없습니다. 두 업무간 연관성은 제로입니다. 관세는 구매 부문의 외자쪽하고 상관있고 해외영업하고는 아무 관련 없습니다.
2024-01-04 수정 -
해외영업 파트도 회사마다 다루는 제품마다 요구하는 역량이 다릅니다.
영어회화능력과 문서작성능력만 있다면 취업이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다만, 관세사무원의 경력이 전부 인정이 되지는 않을수 있습니다.
1년 혹은 몇년의 경력이 차감되거나 호봉이나 직급이 약간 차감이 될수는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직하시는곳에서의 장기지속성을 보시고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경력차감정도는 감수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A에서 3년 경력을 B에서 2년만 쳐줘서 내 총경력 대비해서 대우가 낮을지라도
차후에 C로 이직할때는 근무한 총경력으로 다시 지원할수 있습니다.2023-12-29 작성 -
무역회사나 해외 물류 배송업체가 좋아하시겠네요. 전직이 사무직같은 느낌이많아서 영업관리쪽이 더 선호하실 경력일것 같구요.
해외영업은 물건파는 능력을 필요로하는데...실적스트레스 많을텐데요. 언어스킬이 현지인과 동등하길바라고 현지 문화를아주잘이해해야하구요. 이메일로 일도많이하긴하는데..현지사람과 밀땅도 많이해요. 저도 상사근무해봤는데
연말에 부서별실적으로 성과급경쟁도 치열하죠. 스트레스많아서 활발하고 말빨좋고 사교적인 스타일을선호해요. 전직만 놓고보면 사무직이 현장직신청하는 느낌이라 지원동기를 집요하게 또는 많이 물어보거나 ..서류심사할때.. 관세사무원이 왜 해외영업신청하는지 자소서 한번 볼것 같아요. 인사과 근무경험상 1차 서류심사할때 학교랑 어학실력보고..지원자들과 레벨이 동등하실때. 전직이 도움되실수는있어요.그런데 전직이유를 꼭 확인해서 나이대랑 영업초보니까 금방그만둘 사람인지 볼것같아요. 해외영업직은 자기쪽에 도움될 최대한의 스팩을 뽑아서 성격도많이봐요. 인사에서 서류올려보내고 2차면접은 해외영업부 부서장등이 같이보는데 거기서 뽑히면 최종면접은 주로 임원분들과 보고요. 부서랑 색깔맞는사람을 뽑으려하고 정보새는거라던가 이직을 경계해서..전직하시는분들은 신중하게 더 보는편입니다.2023-12-29 수정 -
실제로는 모르겠지만 통관 이나 관세 관련, hs code등을 알고 있어서 수출입 하는데 있어서 상대국가등에 대한 정보도 많이 배우셨다하면 도움될거 같습니다.
2023-12-2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