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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이가 너무 어려서 서류 탈락하는 경우도 많을까요?
제 나이는 22살이고, 온라인 쇼핑몰 MD일을 한지 아직 경력 1년차의 풋내기이기도 합니다.
안좋은 추억만 있었던 전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새로 저에게 맞는 직장을 구하고 싶어서 많이 노력중인데요,
흠이라는건 저의 나이라는겁니다.ㅠㅠㅠ…..
어떤분들은 배부른 소리냐, 열심히 취업활동이나 해라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그 어느 회사 면접을 가도, 서류를 넣어봐도
나이대가 저와 같은 나이대이신 분들이 서류 넣으신 건은 저 포함 2명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제 나이가 사회활동을 하기에 너무 어린 나이이긴 하지만, 정말 누구보다 감사히 배워서 열심히 일 할수 있는데
보통 이력서 열람만 해주시고, 연락이 오는곳은 정말 별로 없네요.ㅠㅠ
제가 살고있는 지역 특성상 자차가 없으면 출퇴근하기 쉽지 않은 거리의 회사들이 정말 많은지라… 이런 점에서 서류탈락의 가능성도 있을까요??
아니면 정말 이력서•자기소개서만의 문제일까요?
하루라도 더 빨리 시간이 흐르기 전에 얼른 취업해서 정착하고 싶은데,
매일 서류에서 탈락했을 것 같은 불안감에 너무 무섭습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지원하고 싶은 회사들만 따로 회사 연락처로 연락 드리는 방법은 안좋을까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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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이어려서 탈락하는경우많습니다 전반적으로20대후반에서30초를 선호하는듯해요 요새 무개념 mz가 이미지다망쳐놔서저희회사도 24살경력 지원해도 서류에서 탈락시켜요..
대신 전체적으로 어린분위기회사나 대표자체가30초인곳, 스타트업에 지원하시면 유리할것같아요 그런곳은 어린 경력직최고져!2024-01-02 작성 -
네~ 나이가 어리다고해서 탈락하는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다만 경력직을 뽑는다면 나이제한이 있을순있지만
이미 MD1년의 경력이 있기때문에 아무래도 자소서의 차이이지않을까싶네요~2023-12-27 작성 -
온라인 쇼핑몰 MD를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면접을 안보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그 나이대의 지원자가 없는건 대부분이 학교를 다니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참고로 나에게 맞는 회사란 거의 없습니다. 서로 얼마나 맞춰 갈 수 있느냐가 근속년수에 차이를 두게 될겁니다.
지역 특성상 출퇴근이 어려운 점은 면접관에게 영향을 줍니다. 이는 근퇴에 대한 우려를 발생시킵니다. 기본적으로 면접을 볼 시 지원자가 얼마만큼 장기근속할 수 있는지를 생각합니다. 뽑은지 얼마 되지 않아 멀어서 다니기 힘들다고 나가겠다고하면 좋아할 사람이 없겠죠.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첫 인상이 중요하다고들 하죠. 회사가 구직자를 볼 때 첫인상은 이력서 입니다. 이력서의 호감도를 조금 더 올려보는게 어떨까요? 어리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할 것이다, 열정이 있다, 책임감이 강해 지각한적이 없다등, 신입다운 열정을 보여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거기에 업무에 대한 강점이 있다면 더 좋구요^^
서류 탈락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그 것을 계기로 더욱 발전할 수있도록 되셨으면 합니다~2023-12-18 작성 -
흠 나이가 너무 어려서 라는 점을 강점으로 활용하시면 좋을거 같은데요?
일단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고, 아직 어려서 경험이나, 혹은 보안점이 필요하단 점에서 인턴을 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오히려 어리고,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직무가 있고, 그 안에서 적절한 환경과 인맥을 쌓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환경을 잘 선택하셔서, 대기업 인턴 해보시면서, 그 안에서 필요하신 부분을 적극적으로 채득하시는게 어떨지요?
잘 된 환경을 겪으시면, 오히려 지향 점이 생기실 거 같구요, 일을 하시다 보면, 내부적으로도 나와 일을 같이 한 사람, 혹은 그 환경을 경험해 본 사람을 많이 선호 해요, 첫 시작점이 중요한 시기이니, 환경이 좋은곳에 인턴 부터 알아보세요~
그러면서 필요한 업무 스킬이 정확히 무엇인지, 어떤 직무나 환경이 나와 잘 맞는지를 선별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할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학사과정이 필요하다고 느낄수 있으니, 그 지점에서 어떻게 직무관련 스펙을 쌓을지도 고민해 보시구요
저는 대학 졸업하고, 자존심에 대기업 인턴은 못하겠는거에요, 왜냐면 동기들은 이미 대기업 정직원으로 공채를 통해 합격했으니, 왠지 만나면 자존심 상할거 같고, 그런 편협한 시각때문에, 진작 시작을 못했어요, 음 근데 인생 길게 보시고, 적어도 앞으로 10년을 계획할때의 시작점이 22이면, 뭐든 해볼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과감없이 뛰어드셔서, 좋은 시작 하길 바랍니다2023-12-15 작성 -
사이버대 알아보시고 4년제 준비하세요.
일하시면서 다니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병행으로 가능 하실 꺼에요..늙으면 그렇게 못 합니다.
원래 이직 이라는게 점프도 해봐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많이 넣어보시고 경력 기술서 잘 녹여서 써보세요.
물론 면접때 1분자기소개, 퇴사사유, 지원동기 잘 말씀하시면 이직 가능 하십니다.2023-12-14 작성 -
나이가 너무 어려서 탈락하는 경우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탈락시키지 않는 회사를 넣으셔야 하는데 그런건 알지 못하니, 일단 많이 넣으세요.2023-12-14 작성 -
혹시 md 직군이 정말 잘 맞으시고 앞으로도 계속 쭉 하고 싶으신걸까요..??
만약 그렇다고하시면 아직 22살이신데 일을 하신다고 하시니...학교를 일찍 졸업하셨겠네요.
제가 지금까지 격은 바로는...일단 먼저 4년제 학사를 준비하시는걸 추천드려요.
MD 직군도 마케팅 직무과 비슷하게 4년제 문과괴물(스펙이 어마한)이 주로 지원하는 직무입니다.
꼭 대기업이 아니라도 중견기업 요즘에는 강소기업들까지 4년제 바로 졸업해서 경력 쌓은 중고신입들이 많이 있어요.
(23세 졸업 ㅡ바로 입사 했을때 24살ㅡ1년 경력있는 25세)를 기업은 더 선호합니다
그리고 위에 선임들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면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제가 직접 본 사례입니다)
만약 지금 꼭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이라면
특성화고를 졸업하셨다는 전제하에 회사 다니면서 학교도 다니는 재직자 전형이 있으니 알아보세요.
(제가 알기론 한양대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회사는 계약직으로라도 들어가보세요 문턱이 낮을겁니다)
나중에 더 승진하고 연봉 높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학벌이 중요하것 같아요. 주변에 보더라도 승진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당장 지금이 아니라 앞으로 5년 10년후를 생각해보세요!
아직 무엇이든 시작하기에 충분히 좋은 나이입니다!2023-12-1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