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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두 회사중에 고민입니다.
진짜 두군데 다 괜찮은거 같은데 정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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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때는 저런 조건들보다 선행되어야할 1순위 조건은 내 사수한테서 제대로 배우면서 개발을 할수있는 환경인가입니다
앱개발인데 3년차 이하에서 사수없이 혼자개발한다? 나중에 개판인 개발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근데 헬스케어랑 iot 앱이라... 둘다 경력직 앱개발자들이 기피하는 노가다 현장이네요
왜 신입인데도 저정도 연봉을 주나 했더니... 헬스케어인데 야근없다는것도 희안하긴하네요
저라면 둘다 일반적인 앱개발이랑 동떨어진 분야들이라 둘다 노 입니다2023-12-20 수정 -
반도체 대기업 하청업체 장기 근무한 20년 이상 프로그래머입니다.
연봉 1400만원에서 시작해서 현재 1억 2천 수령하고 있습니다.
순간의 이익보다는 분야의 가능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누적되어 인정을 받는 것은 업무력인데요.
본인이 진정 나아가고자하는 방향이 산업인지 아니면 응용인지에 따라서 커리어를 쌓는게 중요하다 싶네요.
연봉이 낮더라도 저 같으면 AI기술기업에서 경력을 만들고 싶네요.2023-12-15 작성 -
공유오피스가 생각보다 환경이 열악합니다.
기업들이 왜 사옥이나, 정규 사무실을 유지할까요?
초년생의 경우 이열악함을 잘 모를 수 있습니다.
그론데 정말 열악합니다.
커뮤니케이션에도 상당한 장해가 있고요.2023-12-01 작성 -
안녕하세요. 후배님..^^
앱개발자, 멋진 일이네요.
제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20년 된 중소기업에 한 표를 보내고 싶습니다.
연봉은 다소 적지만 오랜 업력으로 안정적이고 외풍에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 같아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2023-11-30 작성 -
무조건 닥후네요
체계적이고, 어쨋든 루틴이 만들어져있고 고정고객사도 다수 있기에 매출나오는 부분에 있어서는 비교가 안되는듯 합니다.2023-11-30 수정 -
스타트업으로 가셔야죠.
- 야근있는 곳은 피하세요.
- 출퇴근 가까운곳
- 성장을 더 할 수 있는 회사
- 2번째 회사는 20년이나 되었는데 중견도아니고 중소네요. (더이상 큰성장은 기대할 수 없음)
응원합니다 !2023-11-30 작성 -
결정을 하시는 입장에서 고민이 많겠네요~ 참고하신 회사 정보는 어디에서 받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정확하다면 자신의 솔직함이 중요한 결정 요인이 되실듯 해요~
크게 봤을때 잔업 하는것이 싫다면 칼퇴를 원하실 수도 있고,
수입이 많고 적음이 중요하다면 그 잇점을 선택하실 수도 있겠지요~
회사의 안정성과 앞으로의 비젼도 함께 보셔야하고 또 주위의 결정도 중요하겠지만 최종은 본인이 선택해야하니 솔직하게 제일 중요하게 보고 있는 그 부분을 고려해서 고르시는게 좋겠다 싶네요~
꽃 길만 걸으시길 바래요~~~2023-11-3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