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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억 파견직

조회수 407 2023-08-07 작성
파견직으로 가면 어떠나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좀 겉돌게 되나요..? 계약직도 사람들이 정규직 아니면 조금 무시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파견직이나 계약직 포지션 제안이 오면 너무 망설여집니다ㅠㅠ 실제로도 그런가 해서 질문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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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6537553 회계담당자 / 11년차 Lv 5

    자체 계약직은 업무에 따라 고려할만합니다. 본인이 경력쌓고 싶은 직무라면 도전하세요.
    대기업 정규직 취업 문턱이 기본적으로 높은데 힘들게 들어온 사람들이 비교적 쉽게 들어온 계약직에게 같은 취급을 해줄거란 기대를 했다면 무시라고 느낄 수는 있겠네요. 관점의 차이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100%는 아니겠지만 차별이 있더라도 감내해야겠죠…
    다만, 파견직은 소속도 다른 외부직원입니다. 외부직원에게는 중요한 회계자료를 넘길거란 생각이 들지 않네요. 옛날 일이지만 파견직으로 대기업에서 업무 연관성때문에 얼떨결에 개발자로부터 빌링 어드민을 넘겨받았는데 다들 이런일이 흔하지 않다고 신기해했답니다... 그만큼 돈이라는 숫자는 중요한 데이터이기도 합니다. 업무적인 측면에서는 회계보다는 단순업무에 영업지원, 경영지원에 가까울 확률이 큽니다.
    결론적으로 파견직은 대기업 문화체험 정도라면 잠깐 경험할만은 합니다. 함께 일했던게 영광일 정도로 훌륭한 분들이 많았네요. (참고로 it대기업으로 업무는 회계가 아닌 운영지원 쪽이었네요. 전직한 케이스라서ㅎㅎ)

    2023-08-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