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이직 관련 고민
현재 연봉 2,900 받으며 어린나이에 사업부 팀장을 달고 재직중입니다.. 회사가 큰 편은 아니고 워라벨도 별로여서서 이직 고민중인데
관심있는 회사가 이직시 2,800에 워라벨, 기업복지등 훨씬 좋은데
현 재직중인 회사는 본가에서 출퇴근 하여 자취 걱정은 없는데 이직하면 자취를 해야하는 단점이 생깁니다
일하느라 어쩔수 없이 경차를 삿었는데 자취 감당 될까요..?
-
이직 제안 시 연봉을 다운하고 가는 경우도 있나요??
저는 여태 그런 케이스를 겪어보지를 못해서요..
아무리 워라밸 기업 복지가 좋다고 해도 납득이 안갑니다.2023-06-06 작성 -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면 규모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보상이나 계발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된다면 워라벨은 잠시 접어두셔도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직을 고려하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자동차를 운전하면 여러가지 예측하기 어려운 비용이 자주 발생하지요. 그래서 자금을 모으려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2023-05-31 수정 -
먼저 급여를 올리지않고 이직하는 것은 맞지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직후 자취를하면 더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요.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서 약간의 여유를 부리면서 타 직장을 조심스럽게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절재 이직은 자신의 몸값을 높여가야합니다.
그리고 분가한다면 더더욱 그렇게 하셔야합니다. 외부에서 보는 것이랑 들어가서보면 대동소이합니다. 그러니 기본 월급쟁이는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현 직책에서 더 공부하시고 경험하시어 몸값을 올릴수있는 곳을 찾아보시길 권유합니다.2023-05-31 작성 -
직급과 책무와 대비해 현 근무지의 처우가 만족스럽지않다면 이직하는것도 고려해볼만합니다.
단, 현 연봉이 일반적인 회사들의 팀장이라는 직급에서 적합한 급여체계가 아닌듯보여 회사에서 어떤 책무와 직무를 가지고 일하는지 모르기에 구체적인 답변은 어렵네요.
현재 회사든 이직할 회사든지 회사의 규모보다 직무가 자신의 커리어 구축이나 발전에 가능성이 크다면 자취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서라도 결정할 필요가 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2023-05-31 작성 -
사업부 팀장이 연2900이라.. ㅉㅉ
팀장이라면 능력도 있으신거 같은데.
요즘 신입사원도 3000~4000은 되는데요
최대한 빨리 새로운데 알아보시고 이직하세요.
아직도 이런회사가 있네요~~ㅜㅜ2023-05-31 작성 -
질문 내용과는 조금 다르지만, 이직은 무조건 500이상 연봉을 올려서 갈 수 있는 곳으로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본인 역량도 준비도 되어있어야 하고요. 추후 이직시 현재 받는 연봉이 본인 평가의 기준치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수평적 잦은 이동은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습니다.
2023-05-31 작성 -
자취가 단점이라니요?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그 때부터가 진짜 성인이 되는겁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 팀장이면 대단하게 보이나 실제 팀원이 얼마나 있는지 말씀하지 않으셨으니 모르겠고 어쨌든 팀장 연봉이 2900이면 많이 받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현직이든 이직이든 만족하지 말고 자기만의 비즈니스를 만들 궁리를 해서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독립해서 성공해야 수입이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2023-05-31 작성 -
조금 많이 아주 힘듭니다. 열심히 일했는데 주머니는 매우 가볍습니다. 몇년 더 있다가 더 좋은 조건의 회사가 보이면 이직하세요.
2023-05-3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