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21년 하반기 필드엔지니어 신입 3,508읽음 도쿄일렉트론코리아(주) - 필드엔지니어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경기도 화성에서 오전에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4, 지원자 4 였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다 면접으로 공통, 개인 질문이 섞여있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자기소개를 1분 안에 진행시키고, 이후 개인 및 공통질문을 했습니다. 주로 직무에 관련된 질문이 많았으며, 다른 지원자와 같이
  들어가서 질문을 받게 되기 때문에 순서가 뒤로 밀리면 긴장이 많이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다소 공격적인 질문도 있어서, 호흡을 잘 유지하며 마인트 컨트롤을 잘 하는 게 중요합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자기소개 해주세요.

  A.동료와의 협력을 실천하기 위해 소통의 다리가 되어줄 지원자 OOO입니다. 당사의 업무는 공생, 협력이 바탕이 되는 업무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저의 강점이 좋은 역량으로 발휘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Q.일본어 자기소개를 준비하신 지원자가 계십니까?

  A.(저는 준비하지 않아서) 저는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면접관 : 네, 알겠습니다. 넘어가죠!
  (하고 그냥 넘어가 버렸습니다.)

  Q.다른 곳에 지원한 이력이 있으신가요?

  A.네, 저는 LH에 지원하여 필기시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당사와의 저울질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만약 도쿄일렉트론의 2차 면접과 스케줄이 겹친다면 고민 없이 참가하고 LH를 포기하겠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다양한 반응보다는 다소 차갑고 무거운 반응이 있었습니다. 한 면접관은 안타까운 눈빛으로 지원자를 바라보는 시선을 주었는데, 추측이겠지만, 이미 눈여겨 보는 지원자가 있어 열심히는 하지만 만족시키지 못할 것을 알기에 안타까운 눈빛을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긴장을 하지 말라고 했지만, 전공 질문이나 업무와 연관된 질문을 했을 때는 다소 공격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와 지원자가 예상할 수 있는 분위기가 다른 것이 느껴지면서 점차 딱딱해지고 긴장이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긴장하지 말고 충분히 생각하고 말할 시간은 챙겨주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이상하게 LH 응시의 사실을 알리고 나니, 관심도가 확 떨어지고 질문이 단조로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생각해 보니 사기업인데
  공기업에 지원했다는 사실 자체가 달갑지 않을뿐더러, 동시 합격을 예상했을 때! 공기업으로 인력이 빠져나갈 확률이 높기에 합격시키는 것
  자체가 큰 리스크로 여겨졌으리라 판단됩니다. 따라서 다른 지원자분들은 절대 공기관, 공기업, 공무원 지원 사실을 알리지 마시고 상황에 따라 잘 대처 하시기 바랍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내가 여기서 떨어진다면 실패자가 된다는 것은 오산이고, 너무 이른 결정입니다. 떨어져도 괜찮
  습니만, 포기한다면 후회 없이 해보고 포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패한 경험도 또다시 실패할 경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요즘 세상에 자신을 지키고 기르는 건 가혹한 경험일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모두가 취뽀 하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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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화성사업장에서 오후1시에 진행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차는 면접관3 : 4
  2차는 면접관3 : 1
  3차는 임원1 : 1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차 인성면접
  2차 직무면접
  3차 면담느낌의 인성면접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차에서는 지원자가 여러명이다 보니 공통 질문 위주로 진행함. 사내 상황을 예시로 들며 어떻게 해결할지 물어본다.
  2차는 직무관련 전공지식 FE의 경우 공정에 대해 물어본다.
  3차는 가벼운 담소 느낌이나 중간 중간에 회사 로열티에 대해 툭툭 던지듯이 물어본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고객사가 무리하게 무조건적으로 납기일을 지키라고 할 때 회사와 고객사 중 어느 편에 설 것인가요?

  A.회사편에 설 것이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경우 충분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무조건적으로 납기일을 맞추기 위해 무리를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한다. 라는 느낌으로 답변했다.

  Q.반도체기업 지원한 경험이 현재나 과거에 있나요?

  A.작년 하반기에 OOOO 지원했었고 서류에서 탈락했다. 이후 반도체 장비사에 관심을 갖게 되어 도쿄일렉트론코리아를 준비하게 되었다. 지금은 지원한 회사가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외에 있지 않다.

  Q.왜 영어권 장비회사가 아닌 일본어 회사를 지원했나요?

  A.외국어가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좋아하는 분야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일본문화나 일본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따라서 기존에 학습했던 영어권이 아닌 일본계 회사에 지원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인사쪽 면접관님은 1차, 2차 때 똑같이 밝은 표정으로 호응도 잘해주셨으나 2차 때 압박 면접을 위해 한 분이 악역을 맡아서 진행하시는 것 같았다. 지원자 당황시키려고 일부러 더 강하게 말씀하시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끝나고 웃으시면서 미안하다고 하시며 잘 마무리 해주셨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1차는 공통질문에 순서만 잘 걸린다면 생각할 시간도 충분해서 괜찮고 편안한 분위기였다.
  2차는 압박면접 상당히 심하니 당황하지 않게 잘 해야 한다. 실제로 준비한 것 보다 과거에 알바 했던 내용들이나 유사 경험들로 임기응변으로 대처한 질문이 많다.
  3차는 이런저런 사적인 얘기도 나누고 상당히 편안한 분위기였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직무 면접 때 네 개의 질문 중 두 개의 질문에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답변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이대로 가면 떨어질 것 같아서 지원 직무 관련 알고 있는 지식들을 말해도 되는지 여쭤보고 다 풀고 나왔는데 그 때 반응이 괜찮았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긴장 안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고 1차 면접 때 상황 제시 같은 경우는 외운다고 될게 아니라서 평상시 자기 스스로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 2차 때는 일부러 압박하시니 압박에 말리면 힘들 듯, 그러지 않기 위해서라도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추가로 마지막 인사를 일본어로 준비해서 했었다. 자기소개 때 진행하면 일본어 관련해서 질문할 것 같아 마지막 하고 싶은 말 때 포부를 일본어로 이야기하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