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효성그룹 산학 장학생 선발




☞연세대 공학관 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학생들이 효성그룹 담당자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효성그룹 조직도


■효성그룹 산학장학생 취지
우수대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취업기회를 제공함으로 인하여 금전적 도움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공 계발 및 회사의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Win-Win 전략

■효성그룹 산학장학생이 누릴 수 있는 혜택


효성그룹 산학 장학생 전형 안내
■선발부문


■지원자격
①대학원 석사 및 박사로서 학부 졸업평점 B 이상자
②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산학장학생 지원내용
①년간 등록금 및 학업 보조금 지급
석사: 2,000만원/ 년,
박사: 2,400만원/ 년
②기술원/연구소 연구과제 멘토링 및 사내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기회 제공

지원기간 및 지원방법
①접수기간: 2010년 3월 8일(월) ~ 3월 22일(월) 18:00 까지
②효성그룹 채용사이트(http://recruit.hyosung.com)를 통한 인터넷 접수


■문의사항
①효성그룹 지원본부 인재채용팀 산학장학생 선발 담당자
(☎02-707-7696, ejjang@hyosung.com)
②효성그룹 채용사이트(http://recruit.hyosung.com)의 ‘궁금해요’ 페이지를 통한 문의

■효성그룹 인사담당자와의 Q & A

Q. 전공과 많이 상관 있나요?
A. 과거에는 기계, 전자, 전기는 무조건 중공업이고, 화학, 화공, 재료 같은 경우에는 기술원 쪽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으나, 소재의 다양화로 인해서 연구과정에 있어서 서로 상호작용이 필요해지다 보니까 최근에는 전공에 대한 경계는 별로 없는 편입니다.

Q. T.O는 어떻게 되나요?
A. 각 연구소당 7~8명을 예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원이 정해져 있어도 우수한 인재들이 많다면 인원은 플러스 될 수 있다고 봅니다.

Q.연구소의 위치는 각각 어디에 있나요?
A. 기술원은 안양에 위치해 있고, 중공업은 안양과 창원에 있습니다. 강선연구소는 울산 원양에 있고, 신규사업단은 평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Q. 영어성적은 얼마만큼 비중이 차지하나요?
A. 물론 영어가 어디에서든 중요하겠지만, 특히 기술원에서는 회화를 중요시 여깁니다. 기술원장님 방침이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외국인과 의사소통을 주고받는 경우도 더러 있다 보니 영어회화 실력은 높을수록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Q.면접방식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 부탁 드립니다.
A. 1차 면접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공채 면접 때 하는 질문과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취업보기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예상질문을 뽑아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차 면접 때는 각각 연구소 진행되는 면접방식이 다릅니다.
우선 기술원에서는 면접보기 한 시간 전에 영어논문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 논문을 5분 동안 프리젠테이션하는 방식인데요. 이때 요구되는 것은 얼만큼 전공에 대한 기술이 많고 다양한가 보다는 한 시간 내에 얼만큼 논문을 이해하는가를 확인하는 면접입니다. 전문적 해석보다는 논문요약, 자료작성, 발표 이 세가지를 더 중심으로 보구요. 아무래도 영어논문이니만큼 영어실력은 뒷받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공업에서는 본인의 전공에 대해 자료를 만들어서 발표를 5~10분 가량 하고, 강선연구소나 신규사업단에서는 구두면접과 5-10분 가량 PPT발표도 함께 진행됩니다. 아무래도 우수한 인재를 연구소에서 뽑아야 하니 인성면접과 함께 전공의 깊이와 전문성, 그리고 영어회화능력이 요구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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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럼 정규 공채는 예정이 없나요?
A. 네. 2010년 공채 충원을 마친 상태라, 상반기 공채는 예정이 없습니다. 다만 사업부에서 각각 필요할 때마다 요청이 오면 그때마다 수시 모집은 있을 예정입니다. 효성그룹에서 인재풀에 들어가셔서 이력서를 올려주시면 저희가 수시로 확인하여서 필요한 인원이 있을 때마다 수시채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