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 Mobile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에 메일도 주소록 등 많은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중에 클라우드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가 아닌 N드라이브 시절에도 편안하게 사용해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하면서 중요한 자료를 올리면 다른 PC에서도 바로 자료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이 편리했습니다.
이렇게 클라우드를 정보를 올리고 받는 데 많이 사용하는데 그중에 가장 두드러진 자료가 사진입니다.
저의 취미는 블로그에 일상, 공부한 내용 등을 공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진을 백업하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공유한 폴더에 올라온 사진을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위해 내려받는 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Works Mobile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의 첫 번째는 공유 폴더라는 기능입니다.
소모임의 목적으로 공유 폴더로 사용할 수 있고 연인만의 폴더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유 폴더라는 한가지의 서비스를 통해 여러 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두 번째는 모바일과 연동하여 모바일에서 찍은 사진을 바로 클라우드에 올릴 수 있는 기능입니다.
따로 사진을 정리해서 클라우드에 올릴 필요 없이 바로 모바일에서 클라우드에 사진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편리했습니다.
클라우드를 사용하면서 이렇게 편리한 점도 있었지만 불편한 점도 있었습니다.
클라우드에는 메뉴에는 사진과 폴더가 있습니다.
사진메뉴를 클릭하면 특별한 순간, 모든 사진, 폴더 등이 있으며 폴더를 클릭하면 공유 받은 폴더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공유폴더안에 알집으로 된 자료는 볼 수 없고 공유 폴더 안에 새로운 폴더로 된 자료만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올린 사진이 모두 없어서 당황하다가 메뉴에 있는 폴더기능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느끼면서 사진이라는 기능에 폴더가 있는데 폴더라는 기능이 또는 있는지 사용자 입장에서는 의문이었고 불편했습니다. 중복적인 기능이 아닌가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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