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경험으로 물류 운영직무에 대한 확신을 가져]
저는 저의 강점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물류운영 직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국제통상학이라는 전공을 공부하면서 물류에 관심이 생겼고 관련 업종 인턴쉽을 통해 저의 길을 확신하였습니다. 미국 인턴쉽 당시 물류 운영 업무를 1년간 하면서 뚜렷한 목표를 위한 열정과 책임감이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내가 속한 조직의 노력으로 고객이 적시에 정확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미국에서 인턴으로 근무했을 당시 회사가 교외지역에 있어 교통수단이나 보행자 도로가 없었습니다. 저는 회사를 갈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시도하였습니다. 산 언덕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히치하이킹을 해보기도 하였으며 한 동안은 고속도로의 갓길을 30분 동안 걸어서 출퇴근하였습니다. 위험하기도 하였지만 그것보다는 지나가는 몇몇 운전자가 저에게 위험하다며 클랙슨을 울리거나 창문 너머로 소리지르는 것들이 심리적으로 더 힘들었습니다.
회사를 출퇴근 하는 것이 매일 저에게는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인턴쉽을 통해 물류운영 업무를 배우겠다는 목표와 이를 위한 열정이 있었고 저의 끈질긴 근성으로 포기하지 않고 계약된 기간을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이와 같이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임한다면 어려운 일에 닥쳐도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류의 역할은 마지막 마무리를 짓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마무리 작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투철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돌발상황에도 어떻게든 배송을 완료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CJ대한통운에 입사 후 고객의 상품에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물류 전문가를 위한 저의 열정으로 CJ대한통운의 인정받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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