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나무가 높이 자란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업계를 선도하고,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부 과정에서 C, JAVA, C++ 언어를 포함하여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운영체제와 시스템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공학 등을 통해 기초 학습을 하였으며, 컴퓨터망, 데이터 통신, 고급 네트워크 기술 등을 수강하며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을 갖췄습니다.
특히 네트워크 분야로 진출을 결심하여 네트워크와 관련된 과목에 집중하여 모두 A+을 받았고, 졸업프로젝트로 네트워크가 필수적인 IoT관련 주제를 선택하여 CoAP이라는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텀블러를 제작했습니다.
[노력과 소통]
꾸준한 노력은 저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뒤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생각을 정리하고 ‘꾀부리지 말자’는 철칙으로 학업에 매진하여 현재 전공학점 4.23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엔 전 과목 A+로 교내 우수 장학생과 교외 우수 장학생이 되었습니다.
반면 융통성 부족이라는 약점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같은 결과를 내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늦기도 하고, 팀원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듣고 일을 진행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그 결과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항상 팀원들과 소통하고 꾸준히 노력하여 안정적이고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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