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6명의 면접관 및 11명의 지원자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자소서 기반 질문과 신용보증기금의 업무, 관련 용어, 인성면접이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1명이 함께 면접실에 들어가 앉았습니다. 자기소개나 지원동기는 일체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인사 후 바로 1명씩 모두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질문을 했습니다. 각자 2번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따로 하고싶은 말은 묻지 않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기소개서의 3번 빅데이터 관련 질문을 했습니다. 빅데이터로 관리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분류할 건지에 물어봤습니다. 솔직히 빅데이터와 신보는 관련이 없는데 질문해서 당황했습니다. 세분화해서 분류하겠다 했더니 어떻게 세분화할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해외의 사례를 참고하겠다고 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을 이용한 고객을 어떻게 평가하여 보증해줄 것 인가? 기업의 재무재표과 경영성과를 보고 판단하여 보증해줄 것이라 했습니다. 매출채권보험에 대해 질문 제가 받은 질문은 아니었습니다. 답변자는 신보 홈페이지에 적힌 대로 말씀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아무 질무도 안하고 자기소개서만 보시는 면접관이 계셨습니다. 전반적으로 딱딱했습니다. 어떤 분이 질문에서 벗어나는 답변을 했더니 면접관 한분이 한숨을 쉬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경력있는 사람에게 더 관심을 주고 자세히 물어본 것 같습니다. 하필 면접도 처음인데 제가 첫순서라서 제대로 말하지 못했습니다. 면접에서 조금 아쉬웠던게 저도 아는 질문이었는데 그 질문을 저에게 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잘 대답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다른 분에게 질문하더라고요. 이 부분이 약간 면접은 운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인성질문, 자소서기반질문, 신보 홈페이지 내용을 골고루 물어보면 좋겠는데 너무 편중되어 질문하셨습니다. 지원동기와 자기소개를 물어보지 않아 도대체 무엇을 보고 뽑는지 의문이었습니다. 체험형 인턴이었는데도 경력자를 우대하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전 날에 외울 것을 외워갔는데 차라리 그냥 키워드만 외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좀 자연스럽게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전날 잠을 제대로 못잤는데 일찍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30분 정도 일찍 면접장에 도착해 준비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평소 본인이 불편하던 옷이나 신발은 안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구두를 잘 안신는데 신었다가 걸음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면접장갈때 봉투에 따로 구두를 넣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