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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분위기 너무 싫어요!

2012-08-10 13:45 조회수 42,961 댓글수19

안녕하세요♡ 라이브 공채소식 담당자 늠름이 입니다~!

사회의 첫발을 내디딘 신입사원! 낯선 장소,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업무에 스트레스가 쌓여오죠~오!
저 늠름이도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두려움도 컸고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보수적인 상사분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아본 적도 있고 남몰래 화장실에서 눈물을 닦았던 경험도 있었는데요~
신입사원이 되고 이 밖에 여러 고충이 있겠죠? 취업카운셀링에서 조언을 들어봅시당~!



회사분위기가 너무 싫습니다.

서로를 대할 때 적대적이에요
뭐 물어봐도 적대적으로 답하고,그리고 상사들한테 말대꾸가 너무 심해요

다들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저렇게까지 상사한테 말해도 되나? 싶어요...

제가 사회초년생이고 성격이 강하거나 그러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 저랑 안 맞어요...
그리고 나도 저렇게 될까 봐 겁나요,,,,
에효 저 아직 3개월인데,,,,




스스로 벽을 만들지 말고 마음의 문을 여세요.

귀하의 글을 접하다 보니 신입사원으로 그런 조직 분위기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으리라 보여지는 군요. 신입사원이 처음 회사에 입사하면 가장 힘든 부분중 하나가 바로 회사에 적응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낯선 조직과 기업문화, 기업분위기에 적응하는 것이 만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귀하가 언급한 그런 조직에 적응하기가 다소 어렵겠지만 그래도 신입사원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회사란 어떤 형태로든 조직문화가 있으며 상하의 룰이 있는 곳이기에 기본 예의도 지키지 않는 조직원을 너그럽게 봐 주는 경우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선 상사와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상사들에게 말대꾸가 너무 심하다”고 했는데 그 이유 여하를 따나 상사에 대한 말 대꾸는 상대를 모욕하는 것임과 동시에 자신의 대인관계에 대한 미숙함을 보여 주는 것이므로 주변으로부터 좋지 않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특히 회사 조직은 수평적이지만 수직적인 종적 관계가 엄연히 존재하는 곳이므로 그 직위(직책)에 따라서 그에 적합한 태도와 행동과 경어를 표해야 합니다.

또한 조직분위기가 너무 경직되다 보면 조직내 대인관계로 고민을 하게 되는데 그럴 때 일수록 스스로 벽을 만들지 말고 자신이 먼저 적극적으로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생경한 조직 분위기 때문에 또는 회사분위기가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또는 주위에서 상대가 인사를 잘 안받아 준다는 이유로 머뭇거린다면 그만큼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지 못하는 경우가 됨으로 (물론 직장 초년생들은 직장환경에 익숙해지는 데에 시간이 걸립니다) 밝고 적극적인 대인관계 자세를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인사”를 들 수 있는데 신입직으로서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상대방으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는 방법은 인사를 잘하는 것입니다. (밝은 표정은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기 때문이지요.)

“반면교사”란 말이 있습니다.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내가 어떤 자세로 받아 드리고 소화하고 취사선택을 하여 내 것으로 만드느냐는 “반면교사”의 자세로 충분히 정리해 나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또한 그런 자세가 중요한 것이구요. 왜냐하면 처음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가 하는 것이 자신의 미래 경력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막 사회로 출발한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지금의 직장 생활과 직장에서의 근무자세나 업무태도가 귀하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은 미숙하고 힘들지만, 누구나 겪는 일이니까 주저하지 말고!
아자아자 힘을 내보자구요! 열린 마음으로 활기차고 상큼한 새내기가 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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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악! 2012-08-10

    적합한 태도와 경어를 사용해야 한다라 ㅠㅠ 어디 그런 기업 없나효~? 여긴 군대닷! 답글달기

  • 닉네임을입력해주세요. 2012-08-13

    행복에 겨운소리하고있네!! 답글달기

    • 완전백수 2012-08-16

      그러게요ㅋ 일단 취직부터 좀(ㅠㅠ)

  • 닉네임을입력해주세요. 2012-08-13

    적대적으로 대하는 곳이 좋은 회사인가? 민복기님 의견 너무 이상해요
    답글달기

  • 다크써클 2012-08-13

    적대적이라기 보다는 본인의 의견을 소신것 말할수 있는 기업이지 않을까 하는데..솔직히 이글 만 봐서는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불편함을 느낄정도라면 어느정도의 문제는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답글달기

  • 2012-08-13

    입에 풀칠하고 싶다면 무조건 YES만 하라니.... 답글달기

    • 짜잉나 2012-08-17

      그게 현실이라죠.. 씁쓸....

  • 닉네임은ㅇ벗어 2012-08-13

    그런 의미로 남들이 YES할 때 NO하는 사람 광고는 너무 비현실적인 것 같아요ㅠㅠ 답글달기

    • 완전백수 2012-08-16

      그래서 광고가 아닐까요ㅋ 일어날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효과를 크게ㅋ

  • 지름 2012-08-14

    아직 사회초년생이구 3개월 박에 안 된 상황이라 좀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적응할거같아요 답글달기

    • 적응력 2012-08-20

      저는 적응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살아남으려면 맞춰나가야겠죠?ㅋㅋㅋ

    • 마케터 2012-08-16

      적응력이 중요함 ㅋㅋㅋ 강한사람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사람이 강한거

    • 아놔맨 2012-08-16

      사회라는 것을 겪게 되고 알게 되면 마인드로 좀 달라질수 있겠죠. ㅋ

  • 마케터 2012-08-16

    기돈님 의견에 적극동감합니다 뭐든지 원싸이클 돌아봐야 알듯 답글달기

  • 김부장일루와 2012-08-16

    일이라는게 사람과 사람이 하는거다 보니 은근 잘 안맞음 회사 생활이 힘들기도ㅋ 답글달기

    • 끄덕끄덕 2012-08-17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같이 일하는 사람과 잘 맞아야..

  • 좋은인연 2012-08-20

    나랑 맞는 사람들과 만나야할텐데~ 그것도 운이지... 답글달기

  • 유유 2012-08-20

    일단 취직부터! 답글달기

  • 2012-08-27

    사회생활에 어면히 위계질서가 존제하겠지만, 그래도 그안에서 좋게좋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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