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커리어 세부메뉴

취업뉴스
취업팁

대학생 직장 선호도 으뜸 ‘네이버’ 지금 채용 중

잡코리아 2017-05-02 17:40 조회수24,943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네이버가 부문별 경력사원을 수시채용한다. 네이버는 줄곧 채용에서 조직 적합성과 함께 스펙보다 직무 지식과 비전, 책임감 등을 중요하게 판단해왔다. 자신이 그간 쌓아왔던 직무 역량을 펼쳐보고 싶은 지원자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지원자격
각 직무별 필요 역량을 갖춘 자

채용부문
설계 / 서비스 / 개발

전형절차 
서류전형 > 전화 or 기술면접 > 1차면접 > 2차면접 > 최종합격
(전형절차는 직무별로 다르게 운영될 수 있으며, 일정 및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접수기간
2017년 4월 25일(화) ~ 5월 8일(월)

>> 네이버 채용공고 보러가기

 

 

<합자소 핵심 포인트 훑어보기>

 

네이버는 서류 지원 시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질문이 나온다. 질문은 보통 5개 미만으로 나오며, 지원자의 역량을 구체적으로 적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016년 하반기 신입 응용프로그래머 합격자소서를 참고해 합격의 기운을 받아보자!

Q1. 희망하는 개발분야 또는 관심 있는 기술분야에 대해서 작성해주세요. (왜 희망하는지 또는 왜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를 작성해 주세요.)
"모바일분야를 탐구하는 자세"
가장 관심이 있고 자신 있어 하는 과목은 모바일프로그래밍입니다. 이유는 현재 가장 사람들이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에서 가장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서비스를 요구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모바일 분야에 관심을 두고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이러한 모바일 분야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는 oo SW공모전에서 참여하면서 얻었습니다.
(중략)

Q2. 본인이 보유한 Skill의 활용 정도를 모두 적어주세요 
1. C++ - 3
2. Java - 3
3. Oracle - 3
4. Spring - 2
5. Android - 3
6. Cocos2d-x - 3
7. HTML - 2
8. NDK - 2
9. 패턴인식 - 1
10. Linux 커맨드 및 개발환경 - 1

Q3. 자신 있는 개발언어 2가지와 해당 언어로 작성했던 가장 성공적이었던 프로그램을 설명해 보세요.
“에너지 해커톤: 열정을 배우다”
가장 자신있는 언어는 JAVA와 C++입니다. 해커톤에 나가서 JAVA를 사용하여 시간적 한계에 부딪혀도 포기하지 않고 열정을 발휘한 경험이 있습니다. 해커톤을 참여하면서 가장 문제점으로는 짧은 제작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되면 긴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2일이라는 제작 시간으로 저희는 제작 아이디어부터 고심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해도 2일이라는 제작 기간 동안 완성을 못 하면 실패이기 때문입니다.
(중략)

Q4. 자신의 기술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사항을 기재해 주세요. (프로젝트, 경진대회, 창업, 논문, 특허 및 오픈소스 코드 사이트 Github, Bitbucket ID 등) 작성 시에는 `본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부분` 위주로 기입하며, 1) 진행기간 2) 주요내용 3) 본인이 공헌한 점 4) 사용한 Skill 또는 지식 5) 결과/성과를 간결하게 핵심만 기입해 주세요.
- 2016 에너지 해커톤
1) 진행기간: 2016.02
2) 주요내용: 전기 사용량을 미리 확인해서 계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APP을 제작
3) 본인이 공헌한 점: APP개발
4) 사용한 Skill 또는 지식: Google TTS, Newtone API, EnerTalk API, Android
5) 결과/성과: 대상 수상
(중략)

>>합자소 풀버전 보러가기 

 

 

<네이버 면접자의 솔직 고백>

 


저는 네이버 웹프로그래머로 지원하였습니다. 면접은 자기소개 -≫ 자기소개 이력검증 -≫ IT 기술 검증 -≫ 코딩 능력 검증의 순으로 짜여 있었고, 면접관이 이를 주도했습니다. 자기소개 비중이 가장 작았고 나머지는 1:1:1.5 정도인 것 같습니다. 대체로 정중한 느낌으로 진행되었으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랑은 거리가 멀었습니다. 다소 딱딱한 질문들이 오갔고, 답변을 넉넉하게 기다려 주지만, 압박감 있게 질문하는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정말 취업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회사와의 궁합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취준생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취업준비가 지겹고 힘들어도 버티셔야 합니다. 결국 원하는 곳으로의 취업만이 승리하는 길입니다. 운이 좋든 아니든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겁니다.

>>네이버 면접 후기 풀버전 보러가기

 

 

<선배님, 네이버는 어떤 곳인가요?>

 


네이버 광고사업부 검색광고 마케팅팀 김도영 마케터 
외부적으로 네이버는 자유롭고 창의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잖아요. 실제로도 정말 그래요. IT기업, 서비스 기업이기 때문에 의사 결정도 굉장히 빠른 편이고, 한 사람이 맡는 직무의 폭도 넓어요. 그래서 개인이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복장 등에 제한이 없을 만큼 자유로운 분위기예요. 그리고 사옥에도 직원들이 다양한 복지를 누릴 수 있는 부분이 많아요. 식당의 음식도 맛있고, 운동할 수 있는 헬스센터도 있어요.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해서 회사라기보다는 카페의 느낌이 커요. 마지막으로 휴가제도를 이야기하자면, ‘리프레쉬 휴가’라고 해서 3년마다 한 번씩 10일의 유급휴가를 주고요, 여성의 경우 거의 1년 정도의 유급휴가를 출산휴가로 쓸 수 있어요.

>>김도영 마케터 직무인터뷰 풀버전 보러가기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안지형 기자 riosnyper24@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의견 나누기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 22살 취준생 2017-08-03

    역시 꿈의 직장이군요... .. 최근들어 네이버는 스펙보다는 면접이나 자기회사와 맞는사람인지 알아본다는데...
    네이버라는 곳에 가보니 정말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 지나ㅉ 일해보면 할 맛 나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 전혀 회사같은 분위기는 나지 않던데... 진짜 들어가면 대박이겠네요 답글달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CJ CGV 슈퍼바이저의 꿈 이제 이룰 시간!
이전글
근로자의 날, 넌 쉬었니? (근로복지공단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