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2023.02.03) 13:00~14:2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별관 1층
실제 면접은 1시 20분쯤부터 시작하였으며, 두 개의 대기실에서 지원자들이 대기하다 호명되면 면접 진행.
저는 오후 면접 첫 타임대였는데, 오전부터 면접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종 면접(2023.02.16) 13:40~15:0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별관 3층
실제 면접은 2시부터 시작하였음. 하나의 대기실에서 지원자들이 대기하다 조별로 이동.
오전 면접은 없었습니다.
1차 면접에서의 총 면접관 수는 3명, 총 지원자 수는 모르겠음.
최종 면접에서의 총 면접관 수는 4명, 총 지원자 수는 20명.
1차 면접은 영어면접과 실무면접이 이루어짐.
영어 면접의 경우, 원어민 면접관과 1:1로 진행.
실무 면접의 경우, 면접관 2명과 2:1로 진행.
최종 면접은 면접관 4명 계셨고, 지원자 4명이 한 조로 이루어져 진행.
1차 면접의 경우, 영어 면접 먼저 진행하고 영어 면접이 끝나면 실무역량 면접 진행.
영어 면접과 실무 면접 둘다 약 7분 정도 소요.
최종 면접의 경우 조별 약 15~20분 정도 소요.
영어 면접은 면접 끝날 때 칭찬해주시며 다음 면접 잘 보라며 응원해주셨습니다.
실무 면접의 경우 제가 하는 답변에 크게 웃어주셨습니다.
최종 면접도 면접관님께서 가벼운 미소를 띄기도 하고 눈을 마주하며 질문해주셨습니다.
영어 면접은 차분한 분위기, 실무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 최종 면접은 진중한 분위기였습니다.
세 면접 간 조금씩 분위기 차이가 있지만, 셋 공통적으로 압박 면접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영어 면접 때, 스스로 생각하기에 답변 내용이 조금 아쉬웠고,
최종 면접 때도 한 질문에 대한 답변 과정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저는 모든 면접 후회 없이 마치고 나왔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자신을 믿고, 떨지 않고 하고 싶은 이야기 잘 풀고 오시기 바랍니다.
열의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긴장되겠지만 크게 심호흡 한 번 하고 자신감있게 답변하세요!
혹시 원어민과의 1:1 대화가 익숙하지 않다면, 면접 질문 자체는 평이하게 나오니(자기소개, 지원동기, 본인의 역량, 추가 자유발언) 미리 준비해가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갖고 있는 어학 성적이나 한 활동은 더 많은데, 아래 합격스펙은 1차 서류(이력서)와 2차 과제에 적은 내용만 담았습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23년 상반기’ (학)가톨릭중앙의료원 후기 | - | 3 | 1 | - |
| ‘2016년 하반기’ (학)가톨릭중앙의료원 후기 | - | 4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