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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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 | 89 | 41 | 1 |
2021년 하반기 | - | 3 | 1 | - |
2019년 하반기 | - | 3 | 1 | - |
2018년 하반기 | - | 3 | 1 | 1 |
2018년 상반기 | - | 6 | 2 | - |
2017년 하반기 | - | 3 | 1 | - |
2016년 하반기 | - | 19 | 2 | - |
2016년 상반기 | - | 3 | 6 | - |
2015년 하반기 | - | - | 10 | - |
2015년 상반기 | - | 23 | 9 | - |
2014년 하반기 | - | 10 | 4 | - |
2014년 상반기 | - | 1 | 4 | - |
2013년 하반기 | - | 1 | - | - |
2012년 하반기 | - | 1 | - | - |
2012년 상반기 | - | 3 | - | - |
2011년 하반기 | - | 10 | - | - |
오금역에 위치한 퍼시스 본사에서 면접을 봤다. 면접장소에 오전 9시 40분까지 오라고 하였으나 실제 면접에 들어간건 10시40분정도였다. 한 조당 6명정도씩이었다.
지원자는 같은시간대에 6명이었고 면접관은 3명이었다. 대기실엔 인사담당자 1명이 같이 있었다.
면접관3명 지원자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다.
어딜가든지 마찬가지로 1분자기소개를 맨처음 요청하셨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지원동기, scm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등을 물어봤다. 그리고 기업선택의 기준을 물어봤다.
어떤 말을 하든 호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적극적으로 리액션을 해주고 어른과 그냥 대화하는 듯한 느낌의 면접이었습니다. 정확하게는 면접보다는 인터뷰느낌을 강하게 줬던 면접관님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사 담당자 면접관은 생각보다 까칠했었습니다. 꼬리질문을 계속 물고 들어왔고 그에 좀 얼버무리다보니 인상을 살짝 찌푸렸고 이후 긴장하고 주눅이들어서 제대로 말을 못했었습니다. 다른 면접관님들은 긴장을 오히려 풀어주고 편하게 말하라고 하신 느낌이었습니다. 웃음들이 많은 편이었지만 눈은 웃지 않는 것이 느껴졌었습니다.
처음에 인사를 받을때까지는 좀 딱딱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막상 시작을 하고보니 비교적 편안한 면접분위기였다. 위에서 말했듯이 긴장을 풀어주려고 농담도 하시고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흥미가 생기는 부분에 질문도 해주시고 했다. 남자 두분은 실무진이셨고 여자 한명은 인사쪽 담당자였는데 남자 두분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주고 편안하게 내가 할 말을 다 할수있도록 도와주었으나 여자는 딱딱한 표정으로 까칠하게 꼬리질문을 하며 약간 말꼬리를 잡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도 내가 처음으로 했던 면접이었기에 아무리 편한면접분위기었어도 절대 편하지 않았고 긴장도 많이 해서 그런지 막 대단히 편안하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후 다른기업의 면접을 보니 편안한 편이었구나 싶었다.
면접이 끝나고 좋은 대답들이 기억나서 좀 아쉬웠다. 그리고 면접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글도록 말을 했어야 됐는데 그러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다. 그리고 처음 면접을 보는 것이다보니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말을 버벅거리고 더듬고 한 것이 매우 아쉬웠다. 긴장되더라도 내가 하고싶은 말은 다 하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한게 가장 아쉬웠던 것 같다. 그리고 청심원이라도 먹고 갔으면 덜 떨렸을텐데 너무 이른시간에 면접을 봐서 약국도 안열어서 그런것을 못먹은게 가장 아쉬웠다. 그리고 다른 면접자들을 보니 앞머리도 다 내리고 갔던데 굳이 불편하게 앞머리를 올리고 갈 이유도 없었는데 괜히 잠까지 줄이며 준비한 것같다.
퍼시스 건물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그에 주눅들지 않고 면접장에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건물이 워낙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잘되어있다보니 엄청난 기업처럼 느껴지는데 여러분은 눈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내실을 직접 따져서 기싸움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실무자들보다 인사담당자 쪽에 더 신경을 써서 대답을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 인사담당자가 생각보다 까칠한 질문과 예민한 질문도 많이하고 쉽지만 대답하기 어려운 그런 질문들을 던집니다. 자칫 말리면 면접을 통째로 망칠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면접을 오금에 있는 퍼시스 건물에서 10시 50분에 봤습니다.
면접관님은 4명이었고 지원자는 잘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면접관님께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자리에 착석을 하고 간단히 자기소개를 합니다. 자기소개가 끝나면 자소서와 이력서를 바탕으로 면접관님들께서 궁금하신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합니다.
큰 리액션보다는 작은 리액션들이 조금은 있었습니다. 또한, 저의 눈을 계속 바라봐주시면서 미소를 지어주셨고, 제가 긴장하지 않게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경청해주시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셨습니다.
비교적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압박면접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제가 답변을 잘 못했을 때 혼을 내시거나, 정색을 하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면접이다보니깐 제가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직무에 대한 공부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직무에 대해 더 공부를 했다면, 이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더 알 수 있었을테고 그러면 제가 답변했던 에피소드보다는 더 적합한 에피소드를 찾아서 답변을 했을 것이기에 이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좋기에 긴장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직무에 대해 공부를 해가시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인턴이기는 하나 채용형이기 떄문에 직무에 대한 조금은 구체적인 지식이 있다면 이 부분이 가산점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직무에 대해 조금더 공부하시고 직무관련 에피소드를 다듬어서 면접 때 잘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님을 한분만 보시는 것 보다는 조금씩 시선을 분산해서 모든 면접관님을 바라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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