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신 본사에서 아침 9시 30분에 첫번째 조로 진행됐습니다.
면접관은 3분이셨고, 지원자도 3명씩 들어가서 3:3으로 진행 됐습니다.
지원자는 총 9명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3:3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됐습니다.
처음엔 긴장 풀라는 의미로 부모님 소개와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고 본 면접이 진행됩니다.
순서는 앉은 순서대로 1-2-3-3-2-1 식으로 답변하며, 한 질문으로 세사람 모두 답변하는 방식입니다.
초반엔 자기소개서 확인하느라 좀 바쁘셔서 눈을 잘 못마주쳤는데,
제 1분 자기소개에 리액션도 해주시고 다른 답변들에서는 눈마주치면서 잘 들어주셔서 자신감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에 쓰여진 것에 관심이 많으신 듯 했습니다.
면접전에는 면접관련해서 안좋은 평이 많아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면접때는 면접관님들 모두 답변을 잘 들어주시고,
생각할 시간도 충분히 주시면서 계속 긴장 풀어주시려고 해서 좋은 인상이 남았습니다.
사실 저는 첫면접이여서 아쉬울게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압박면접도 아니고 편한 분위기라
제가 하고싶은 말이나, 전공지식에서 제가 아는선에서 모두 말하고 나와서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목소리를 더 크게 말하지 못한것이 좀 아쉽고,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다양하게 확인하고가지 못한점이 좀 아쉽습니다.
부서와 관련된 정책은 최대한 알고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특이한 질문보다는 가장 기본이 되는 질문들을 잘 준비하고 가시면 무난하게 보실 것 같습니다.
전공지식은 기사수준으로 답변하면 되나, 무효전력처럼 이론수준에선 필요없다고 외운 요소들의 필요성을 물어보셔서
이건 쓸모없어 하고 생각하신것도 인터넷으로 필요성 한번 찾아보고 가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관련된 부서 정책은 최대한 많이 뉴스로 보고 가세요. 깊이있게 묻진 않으시나 다양하게 물어보십니다.
8시 50분, 강남역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유신 본사 10층 강당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화요일 총 9명 3개 조로 나뉘어서 3명씩 들어갔습니다.
9대 3의 면접이었습니다. 1차에서는 전공 및 자소서 기반 질문을 하며 2차에서는 1차 합격자에 한해서 영어 및 대표 면접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9명의 면접관이 돌아가면서 3명에게 주로 같은 내용을 질문하는데 총 40분간 다양한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총 3명의 지원자가 들어갔는데 두 분은 대학원 출신이라 전공 관련 질문과 자소서 기반 질문을 하셨습니다. 자소서를 굉장히 꼼꼼하게 읽어보시며 체크해보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굉장히 유쾌했으며 제대로 답변을 못하더라도 기다려 주시고 배려를 많이 해주시는 느낌을 받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목소리를 크게 하니 좋아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지원자의 패기있는 모습과 야근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해내겠다는 느낌을 평가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잘 대답을 하지 못해도 이해해주시고 넘어가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위기는 굉장히 편안하고 서로 편하게 이야기 하는 분위기입니다. 처음엔 많이 긴장 되었지만 농담도 해주시고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시고 판단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40분간 면접이 진행되었고 시간이 금방 흐른 느낌이었습다.
전공질문을 다행히 받지는 않았지만 전공을 물어볼까봐 조마조마한 채로 봐서 좀 아쉬웠습니다. 좀 더 완벽한 상태로 준비하여 2차에 붙는다면 면접을 보고 싶습니다. 전공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보다 물어보셨을때 간단하게 딱 말할 정도만 공부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음 편하게 하고 가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공에 대해서는 대학원 이상은 자신의 분야에 대한 기본 지식을 철저히 보고 가면 좋을 것 같고 대학생이신 분들은 토목 기사 필기에서 중요한 내용을 가볍게 보고 가시고 면접장에서 당당하고 어느 분야에 무슨 이유 때문에 지원했고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싶다 등 패기 있고 자신감 있게 말씀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설계 업무상 야근이 많은데 괜찮냐 이런 류의 질문이 꽤 나옵니다. 당당하게 말하시면 됩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있는 유신 본사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시간은 아침 9시경까지 입실이었고 그 이후에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세분이었고 지원자는 세명이었습니다. 전체 지원자는 10명 내외였습니다.
면접은 다대다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외에도 영어테스트가 있었습니다.
면접은 단체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명씩 본인에 대한 소개, 면접관님들의 공통질문 또는 지원자 각 개인에 대한 이력서를 기반으로 하는 질문들이 들어왔습니다. 또한 영어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영어테스트는 영작, 독해 및 스피킹이 있었습니다.
면접관들께서 지원자들의 대답에 상황에 따라서는 그에 대한 추가질문으로 이어가시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지원자들을 자세히 파악해보려는 것인지 아니면 답변에 대한 만족 또는 불만족인지는 사실 판단이 잘 서지 않았던 반응이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분위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큰 특징은 없었지만 긴장감돌고 엄숙한 분위기라는 느낌은 좀 들었습니다. 그날 따라 저는 긴장한 편이었고 다른 지원자들도 약간 긴장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면접을 다 보고 나서 뭔가 잘봤다는 느낌이 제 속에서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못본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쉬웠습니다. 영어테스트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특히나 영어 스피킹 연습을 이번 하반기에 거의 하지 않았고 영어 회화 자격증도 점수가 만료 된지 오래고 따로 준비를 하지 않았어서 실전 감각이 많이 없었는데 그것이 이번 시험에서 나타났습니다.
영어 테스트를 보는 회사들이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에서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대체로 해외영업직무나 산업이 해외와 연계를 많이하는 무역 또는 상사들이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회사에서 이렇게 영어 테스트를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부분을 평소에 준비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익성적과 스피킹 성적을 취득했다고 영어를 아에 놓지 마시고, 평소에 시간있으신대로 틈틈히 준비해두신다면 이렇게 갑작스럽게 영어테스트를 보는 회사에 대비하기도 좋고 또 외국계기업으로 지원해서도 승산이 있기 때문에 미리 많이 다방면으로 준비해두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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