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있는 유신 본사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시간은 아침 9시경까지 입실이었고 그 이후에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세분이었고 지원자는 세명이었습니다. 전체 지원자는 10명 내외였습니다.
면접은 다대다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외에도 영어테스트가 있었습니다.
면접은 단체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명씩 본인에 대한 소개, 면접관님들의 공통질문 또는 지원자 각 개인에 대한 이력서를 기반으로 하는 질문들이 들어왔습니다. 또한 영어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영어테스트는 영작, 독해 및 스피킹이 있었습니다.
면접관들께서 지원자들의 대답에 상황에 따라서는 그에 대한 추가질문으로 이어가시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지원자들을 자세히 파악해보려는 것인지 아니면 답변에 대한 만족 또는 불만족인지는 사실 판단이 잘 서지 않았던 반응이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분위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큰 특징은 없었지만 긴장감돌고 엄숙한 분위기라는 느낌은 좀 들었습니다. 그날 따라 저는 긴장한 편이었고 다른 지원자들도 약간 긴장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면접을 다 보고 나서 뭔가 잘봤다는 느낌이 제 속에서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못본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쉬웠습니다. 영어테스트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특히나 영어 스피킹 연습을 이번 하반기에 거의 하지 않았고 영어 회화 자격증도 점수가 만료 된지 오래고 따로 준비를 하지 않았어서 실전 감각이 많이 없었는데 그것이 이번 시험에서 나타났습니다.
영어 테스트를 보는 회사들이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에서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대체로 해외영업직무나 산업이 해외와 연계를 많이하는 무역 또는 상사들이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회사에서 이렇게 영어 테스트를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부분을 평소에 준비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익성적과 스피킹 성적을 취득했다고 영어를 아에 놓지 마시고, 평소에 시간있으신대로 틈틈히 준비해두신다면 이렇게 갑작스럽게 영어테스트를 보는 회사에 대비하기도 좋고 또 외국계기업으로 지원해서도 승산이 있기 때문에 미리 많이 다방면으로 준비해두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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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주)유신 후기 | - | 3 | 1 | - |
‘2020년 하반기’ (주)유신 후기 | - | 3 | 1 | - |
‘2015년 상반기’ (주)유신 후기 | - | - | 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