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은 화상면접.
2차 면접은 서현역에 위치한 키엔스 본사 5층 미팅룸에서 봤습니다.
1차는 면접관은 3명이었고, 피면접자는 한 명이었습니다.
2차는 면접관은 3명이었고, 오전 오후 각 4명씩 면접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1차는 면접관 3분과 저로 세 분 각자, 압박, 평범, 온화 와 같은 맡으신 담당이 있으신 것 같았습니다.
2차는 토론면접 후 심층면접이라고 들었는데, 3vs4 단체면접 후 심층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는 자기소개 없이, 신원 확인 후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영업이란 무엇인가 가 메인 이었습니다. 왜 지원 했는가 와 같이 기본적인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2차는 3vs4 단체면접 때는 지원동기 및 시사상식, 심층면접에는 자기소개 후 외국어 면접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1차에서는 세 분이 각자 리액션을 맡으신 부분이 있는 것 같아 한 분은 압박 같은 질문, 한 분은 무반응, 한 분은 부드럽게 진행 해주셨습니다.
2차에서는 세 분다 온화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 면접이 있다고 안내 받았는데 단체 면접으로 들어가서 당황하긴 했지만 분위기 자체는
딱딱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면접들과 같이 면접관분들께서 편하게 보라고 해주십니다.
너무 평이하게 진행된 면접이었기에, 내가 무엇을 못했고, 어디서 보완을 해야 되는 지를 알 수가 없는 면접이었습니다.
좀 더 긴장을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질문 중에 1차 때 긴장을 많이 하셨다는데, 지금도 긴장이 되시나요, 라는 질문을 받았기에
긴장을 안 한다는 어필을 했어야 됐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1차 면접, 2차 면접 다 영업이란 무엇인가, 왜 이 회사에 지원했는가, 왜 영업에 지원했는가를 본인 안에서 깊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어렵지 않은 면접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키엔스의 제품을 보시면 하나도 이해 안 될 수도 있지만 회사 제품에 대한 질문은 같이 본 분들도 받지 않았으니 간단하게 훑어보시기만 하면 될 거 같습니다. 정말 평이하게 진행되기에 큰 부담은 안 가지셔도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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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키엔스코리아㈜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