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면접은 실무진면접(토론면접 포함)이고 2차면접은 임원진면접입니다. 임원진면접은 실무진면접과 크게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임원진면접이 아무래도 최종 결정이 큰 영향을 미치는 느낌이었습니다.. 난이도는 그냥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만약에 자격증 같은게 있으면 그거 관련해서 좀 전문적인 지식 확인하는 질문들도 하십니다.
면접은 다대다면접입니다. 면접관 다섯분 계셨고, 지원자도 저 포함 5명 함께 들어갔습니다. PT면접과 최종면접 있는데, 두개 다 무난한 난이도의 면접이었습니다. PT면접 질문으로 금융보안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셨던 게 기억에 납니다. 준비시간은 20분정도이고, 주제를 나누어 줍니다. 그래서 저는 급하게 인터넷에서 자료 찾아서 근거자료 만들어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