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때 면접과 마찬가지로 KFC 둔촌동 교육장에서 면접을 보았다. 시간은 오후 2시 경부터 시작되었는데 오후 2시 30분 쯤에 면접을 보았다.
면접관은 두명이었고 한번에 네명씩 들어갔다. 당일 면접 지원자들은 정확하지는 않으나 총 80명 정도 되었던것 같았다.
면접관 두명, 면접지원자 네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먼저 돌아가면서 1분씩 자기소개를 했고, 그 이후부터는 면접관이 순차적으로 지원자들에게 물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면접도중에 궁금한 사항이 있을시에는 지원자들에게 더 물어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약간의 압박면접느낌도 들었다.
특별하게 속내를 들어내시지는 않으셨으나 그래도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어하는 답변에는 긍정적인 표정을 지으셨다. 또한 궁금한 사항이 있는 지원자에게는 계속해서 끊임없이 질문을 하셨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무난한 반응을 취하셨다.
지난번 보다는 편안한 분위기라고 느껴졌다. 면접을 비교적 잘봤다고 생각해서 비교적으로 느끼는 기분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전반적으로 압박면접도 크게 없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
이번에는 딱히 아쉬운점이없었다. 그냥 다른 지원자들도 다 무난하고 괜찮은 답변을 했고, 한 번 탈락해본 경험이있어서 이번에도 안된다면 KFC와의 인연이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면접을 봐서 그런지 아쉬운점이 없었다.
외식업계에 대해서 충분히 알아보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매장방문은 필수다. 나는 아니었지만 면접관님께서 다른지원자에게는 얼마나 많은 KFC 매장을 방문해본적이 있는지, 매장방문에서 느꼈던점을 상세히 물어보셨다. 또한 KFC는 OJT 면접 즉, KFC에서 점포관리자로 실습해보는 것을 먼저해봐야 한다. 여기서 해본다면 외식업계가 정말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는 업계라는 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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