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험감독 솔루션 모니토로 진행되어 핸드폰 거치대도 필요합니다.
시험은 타 SK관계사에 중복으로 서류합격 했을 경우에도, 더 일찍 진행되는 시험 한 개만 응시하면 공동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유형은 먼저 기존에 나오는 것처럼 언어, 수리, 추리 부분들이 조금씩 나왔습니다. 그리고 상황판단과 그 뒤에 여러 IQ테스트 같은 것들도 나왔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제는 물의 수위를 맞추는 유형이 생각납니다. 정말 특이하게 생긴 물병 안에 물이 어느 정도 차있는 걸 보여주고, 물병을 기울인 뒤 물의 수위가 어느 정도일지 조절해서 대략적으로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감이 안 잡힐 정도로 물병이 특이했고 어려웠습니다.
SKCT에서 매번 진행하던 상황판단은 유튜브 영상 한,두개 보면 될 것 같네요. 딱히 공부할 것도 없고, 보고 가더라도 조금 느낌이 달라서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 주로 나왔던, 마치 ai역검 게임 같던 문제들은 그냥 아이큐테스트 같았습니다. 사실 따로 공부할 의미가 거의 없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침착하게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면 반 정도는 맞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고 결과는 합격했네요. 워낙 시험의 유형도 자주 바꾸는 SKCT라서 정말 차분하게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 할 것 같습니다.
세종대에서 응시했으며, 라텍스 장갑을 착용한 채 시험에 응했습니다. 다른 SK 그룹사 인적성과 다르게 코로나 키트는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교실에서 물섭취가 제한되었으며, 복도에서도 응시자간 잡담은 제한됐습니다.
다른 SKCT처럼 언어, 수리, 직무, 상황판단이 출제됐으며, 엔지니어 직무는 시험이 P타입이었습니다. 특히 직무 문제는 이공계 지식기반으로 출제 됐으며 용어를 몰라도 풀 수 있었습니다. 이는 추리나 문제해결형 위주로 나왔으며 전지나 반도체 테마로 출제됐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최근 SKCT와 다르게 시중 문제집과 중복되는 문항 수가 매우 적었으며, 인성은 기존 SKCT와 같았습니다.
SKCT는 코로나로 라텍스 장갑을 착용한 채 시험에 응시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불편할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연습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상황판단 영역은 시중 문제집과 다르게 정답이 애매모한 선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영역은 시간 내에 다 풀 수 있어야 하며, 수시 채용으로 SKCT를 한 시즌에 여러번 응시하는 분들이 많기에 합격 커트라인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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