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에서 응시했으며, 라텍스 장갑을 착용한 채 시험에 응했습니다. 다른 SK 그룹사 인적성과 다르게 코로나 키트는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교실에서 물섭취가 제한되었으며, 복도에서도 응시자간 잡담은 제한됐습니다.
다른 SKCT처럼 언어, 수리, 직무, 상황판단이 출제됐으며, 엔지니어 직무는 시험이 P타입이었습니다. 특히 직무 문제는 이공계 지식기반으로 출제 됐으며 용어를 몰라도 풀 수 있었습니다. 이는 추리나 문제해결형 위주로 나왔으며 전지나 반도체 테마로 출제됐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최근 SKCT와 다르게 시중 문제집과 중복되는 문항 수가 매우 적었으며, 인성은 기존 SKCT와 같았습니다.
SKCT는 코로나로 라텍스 장갑을 착용한 채 시험에 응시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불편할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연습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상황판단 영역은 시중 문제집과 다르게 정답이 애매모한 선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영역은 시간 내에 다 풀 수 있어야 하며, 수시 채용으로 SKCT를 한 시즌에 여러번 응시하는 분들이 많기에 합격 커트라인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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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에스케이넥실리스㈜ 후기 | 1 | - | -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