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수원지점 건물에 있는, 6층 KB캐피탈에서, 10시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2명 있었고, 지원자는 2명 있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2명으로 2:2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좁은 공간이었던 지점장실에서 작은 탁자에 마주보고 앉아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이 가지고 있는 자기소개서의 글씨가 다 보일 정도로 가까웠습니다.
1분 자기소개도 없었고, 면접관이 자기소개서를 보고 질문하고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면접관은 특별한 반응 없었습니다. 흔히 하시는 고개를 끄덕이는 행동, 발언하는 지원자를 쳐다보고 있는 행동 뿐이었습니다.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 하라고 했으나, 지원자 두명 다 없다고 하니 이럴 때 발언을 해야죠 이러면서 웃으시고 면접이 끝났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굉장히 편했습니다. 계약직을 뽑는 면접이라 그런가, 면접관들도 어려운 질문이나 꼬리를 무는 질문 등 손에 땀을 쥐게하는 질문이 없었습니다.
군대 면제라는 칸에 여성이라고 쓰여있어서 여자도 군대갈 수 있는 지원제에 대한 그런 면접 외에 말도 하셨습니다.
채용 공고에 지원 업무에 대한 내용이 부족해서 알아보지 못하고 면접에 임하였습니다.
지원 업무가 굉장히 광범위하여 면접 준비를 할 때 애매하였습니다.
먼저 발언을 하는 것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회사에 관한 질문도 안 받았고, 이제까지 보았던 면접 중에 가장 쉬웠던 것 같습니다.
가깝게, 편하게 진행되었으므로, 질문이 들어오면 먼저 대답을 하는 것이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순서에 발언을 하게 되니, 할 말이 없었습니다. 자신감있게 대답하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봉은 OOOO만원이었고, 계약직, 사무보조라고 업무에는 쓰여있었으나, 인바운드 전화업무가 주로 이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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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KB캐피탈㈜ 후기 | 1 | 3 | 1 | 1 |
‘2016년 상반기’ KB캐피탈㈜ 후기 | - | 3 | - | - |
‘2012년 하반기’ KB캐피탈㈜ 후기 | - | 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