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에 위치한 노루페인트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시간은 오전10시였습니다.
면접관은 인사팀장님 을 비롯하여 경영분야쪽 임원분, 각 팀장님이 내석하셨습니다.
지원자는 4명이었습니다.
면접은 다대다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일괄로 들어가고 약 1시간이 조금 넘게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자기소개시에만 코로나시국에도 지원자 인식을위하여 마스크를 벗고 1분자기소개를 돌아가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입사지원서를 토대로한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순서는 왼쪽부터 물으면 다음 질문 오른쪽부터 묻고 공정하고 공평하게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압박면접의 형태는 아닌, 친근하게 물 마실 시간도 주어지고 긴장하지 말라고 여유 있고 친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기업에서
느껴보지 못한 따듯한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님들도 대답에 대한 리액션을 좋게 해주시고 모두가 긍정적인 결과를 품을 수 있게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면접실 입장 때부터 긴장을 풀어주시기 위하여 올 때는 어떻게 왔는가 사는 곳이 어는 곳인가, 일명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하여 긴장한
면접자들을 위하여 면접관분들께 많은 노력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 또한 최소한의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채 준비했던 답변과 생각을 모두 쏟고 면접장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면접이라는게 다대다이다보니 제가 생각하고 답변하려고 했던 질문이 옆 사람이 비슷하게 하게 된다면 내가 카피한 것처럼 보이진 않을까 내 주관이 없어 보이는 건 아닐까 고민 될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주관과 경험이 확고하게 뒷받쳐 준 지원자라면 이러한 상황도 타개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근처에 광명역이 있어 그곳에서 버스로 20분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주차공간은 그리 여유 있지는 않아 보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걸 적극 추천 드립니다. 면접대기실에 들어서면 생수를 주시고 면접비가 주어집니다. 일괄이 아닌, 거리에 따라 주어지고 있었습니다.
보통 면접준비를 하실 때 기업분석을 많이 하시는데 요즘은 수시채용이 많다 보니 기업분석은 적당희 최소한의 선만 하시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경험과 배움들 이러한 것들을 다시 한번 체계적으로 정리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기업에 관한 질문보다는 나 자신의 스토리에 관한 질문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나에 대해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약점은 없을지 대답을 어찌해야 할지 고심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안양 노루페인트 본사 1층 회의실에서 봤습니다.
면접관 3 면접자 30명 정도였습니다.
면접관 3 면접자 3 으로 3:3형식
1분 자기소개 지원동기 성격 장단점 업무강점 마케팅은 무엇인가 등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한분이 먼저 질문을 다 하시고 그 이후에 다른 면접관 2분이 돌아가며 질문을 다 하셨습니다.
다들 실무진으로 계신 분들로 보였는데, 질문도 실무관련 질문이 많았습니다.
여성분이 한분 계셨는데 여성분이 정말 상냥하고 밝게 대답한 탓에 분위기가 좋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면접관님들도 강철이 아닌지라 밝게 질문 및 대답해주셨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여성분이 한분 계셨는데 여성분이 정말 상냥하고 밝게 대답한 탓에 분위기가 좋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면접관님들도 강철이 아닌지라 밝게 질문 및 대답해주셨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케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답을 조금 못했습니다.
평소에 이런 질문에 대해서 다들 각자의 생각을 정리하실것이고 저도 했지만 아쉽게도 잘 말하지 못했습니다.
내용적인 부분은 아쉬울 수 밖에 없지만 준비했던 부분을 말하지 못하면 많이 아쉽습니다
직무 지원분야와 관련해 매일 시사를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 질문들이 나오기도했고 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심도있게 생각해볼법한 내용들도 있었습니다.
관련 직무 혹은 관련 회사와 관련해서 꾸준히 정보를 습득하고 사고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보습득은 인터넷도 있지만 회사에서 홍보하는 내용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기본입니다. 인터넷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면접은 안양공장(본사)에서 봤습니다. 안양역에서 택시를 타고 10분 정도 들어가면 공장(본사)가 나옵니다. 공장 정문 옆에 대기실에 있다가 안내데스크 직원의 호출을 받고 인사담당자가 나와서 공장 안쪽 사무실로 인솔을 해주었고, 면접은 오후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1차 면접에 온 사람은 총 6명이었습니다. 오전/오후가 나뉘어졌는지 여부까진 모르겠으나 오후에 갔었을 땐 총 6명의 지원자가 같이 대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3명씩 2개조로 편성이 되어서 면접에 들어갔습니다. 면접관님은 총 2명이 있었습니다. 한 분은 영업지원쪽 부장님이라고 소개를 해주셨고, 나머지 한 분은 인사팀장님이셨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3명인 多 : 多 면접이었습니다. 회의실 같은 곳에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고, 면접 유형은 인성 면접, 역량 면접, 구조화 면접이었습니다. 다른 PT 면접이나 토론 면접의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를 진행했습니다. 되도록이면 짧고 간결하게 하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한 명씩 개별질문을 했습니다. 개별질문은 자기소개서에 적혀있는 각자의 활동들에 대해서 깊이있게 소개를 해보고 무엇을 느꼈는지를 파악해보는 그런 방식의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그 후에는 몇몇 상황을 던져주고 각자의 생각을 말하는 공통질문도 하셨고 답변은 수험번호가 빠른 순으로 답변을 해나갔습니다.
면접관님들은 질문 하나하나에 피드백을 해주시거나 큰 반응을 보이거나 하진 않으셨습니다. 딱딱한 분위기였고 그래서 오히려 더 지원자들도 긴장을 했던 것 같습니다. 간혹 본인이 이해가 안 가거나 추가 설명을 요구하시긴 했습니다.
농담을 하시거나 하는 등의 모습은 없었고 약간 건조한 분위기였습니다.
그 외 공장 입구에서 사무실까지 인솔을 해주셨던 직원분은 친절히 안내를 해주셔서 좋았고, 간단히 공장에 관한 설명을 곁들여서 해줌으로써 면접 전에 긴장을 풀어주고 최소한의 정보를 주시려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면접장 내부에서는 묻는 말에 대답만 계속 해나가는 단조로운 패턴의 면접이어서 그런지 딱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막 압박을 주거나 지적을 하거나 하는 등의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옆에 있던 지원자의 답변에 영향을 받아 처음 생각했던 답변을 긴급 수정하려다가 오히려 말이 꼬이고 실수를 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항상 자기가 처음 생각했던 것을 고수하고 자신감있게 내 답이 맞다는 생각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은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자신이 모르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모르면 모른다, 아니면 이건 모르지만 이렇게 준비는 해나가겠다 등의 자신감 있는 답변이 면접관에게 호감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업/영업관리/영업지원 쪽 지원자들의 경우 이런 비언어적인 요소가 상당히 중요할 것입니다. 실제 업무 시에도 자신감있게 상대와 소통을 해야 하는 일들이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되면 말이 더 안나오게 되기 때문에 그러한 측면에서도 자신감은 정말 중요합니다.
말 끝이 흐려지거나 다리가 떨리거나 하는 모습들에서 자신감이 없다는 것이 노출되기도 하기 때문에 `말` 자체보다는 말 이외의 외적 요소들에도 항상 신경을 쓰는 자세를 유지하시면 좋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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