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2월 2일 15시 30분, 화상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카메라 앞에 3명, 카메라 뒤에 1명, 총 4분이셨고 면접자는 3명이었습니다
공통질문 및 자소서 기반 질문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영어로 자기소개 했습니다.
질문을 받는 순서는 따로 없이, 면접관님이 지정해서 질문하셨습니다. 꼬리질문은 있는 경우도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통 답변의 경우 면접자 1,2,3 3,2,1 순으로 답변하라고 했습니다.
자기소개 이후 공통질문 및 자소서 기반 질문을 하셨고, 해당 직무가 아님에도 IT 기술에 대해 많이 물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자 전원에게 인천으로 출근 가능한지 물어보셨습니다
카메라 앞에 계셨던 세 분은 반응이 좋았습니다. 초반에 소리가 작아 질문을 못 들은 지원자에게 친절하게 다시 질문을 하는 모습에서 따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카메라 뒤에서 나타나신 분은 큰 반응 없이 질문하고, 바로 넘어가셨습니다. 그다지 무거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모두들 잘 들어주시고, 친절하게 질문해주셔서 분위기가 무겁지 않고 평이했습니다. 마지막에 다른 면접자가 위트있는 답변을 해서 모두가 빵터지기도 했었습니다. 약간의 시그널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분위기입니다.
음 화상면접이었는데, 기다리는 동안 다른 면접에 문제가 많았는지 링크가 여러번 다시 왔습니다.
제 타임 때도 면접관님들과 마이크 거리가 멀었는지 소리가 작았습니다.
이 외에는 없습니다.
우선, 해당 기업과 직무에 대한 큰 관심으로 준비하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언급한 제품 혹은 신기술에 대해서는 명확히 답변할 수 있게 준비하세요. 그게 어렵다면 답변에서 아예 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품과 신기술에 대해서는 꼬리질문을 하셨거든요. 저는 그런 답변을 안했더니 공통질문과 자소서 질문 등 평이한 질문만 받았어요
그리고 영어 자기소개는 꼭 준비하세요!
여유가 된다면 영어 기본 질문에 대한 준비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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