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3일 8:20 선릉역 근처 건물(코로나 때문에 외부 건물에서 진행함)
집단면접은 면접관 5명, 지원자 4명 / 토의 면접은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
집단면접과 토의 면접 2가지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은 4명이 들어가서 25분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짧았습니다.
30초 자기소개 후 질문을 주시면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답변을 하거나, 설명하실 수 있는 분하면서 손을 들면 발언권을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시간이 짧아 답변이 너무 길어지면 말을 끊으시기도 하십니다. 적당한 답변 길이를 준비해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꼬리 질문을 계속 받는 지원자도 있었고, 없는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첫 질문에 대한 답변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단면접의 경우에는 압박면접의 분위기는 아닙니다. 끄덕이면서 잘 들어주십니다!
토의 면접의 경우에는 개입 없이 지원자 6명 중 자율적으로 사회자를 정해야하고 남은 시간만 알려주십니다.
코로나 때문에 면접이 많이 밀려서 지원자 모두가 준비할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소서에 언급한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 질문까지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기술 질문이나 어려운 질문이 없이 간략한 인성 질문으로 면접이 마무리되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IT 기술에 대한 질문보다는 자소서 중심, 시사상식, 인성에 관련 문제를 위주로 출제됩니다.
자소서에 나올만한 질문들을 정리하시고, 협동, 화합에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시길 추천합니다.
토의 면접의 경우에는 너무 분위기를 주도하기보다는 적당한 발언과 경청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농협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도 공부해가시길 추천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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