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있는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실시
오후 늦게 보도록 되어 있어서 13시 30분까지 도착
오전부터 진행되는데 시간별로 지원자들이 와서 타 기업처럼 오전에 전부 몰아넣고 대기 하는 방식이 아니라 총 지원자는 알수 없었으며 면접관은 3명
PT면접 및 실무진(인성)면접 2가지 면접이 진행됨
PT면접 : 독방에서 주제를 주고 15분 준비하고 실무진 5명 앞에서 발표하는 방식
PT면접은 1대 5로 진행되며 주로 PT내용에 대한 질의를 함. 같이 면접 본 사람들은 PT내용에 대한 질의를 하던데 본인에게는 PT내용에 대한 것들은 물어보지 않고 PT면접에서도 인성만 물어봄
인성면접 : 실무진 3명과 지원자 5명이 들어가는 통상적인 인성면접
실무진 면접은 나름 편안한 분위기이나 2차 임원면접은 꼬투리를 잡고 꼬리질문이 이어진다
하지만 압박면접처럼 그렇게 인상 구기면서 몰아세우고 하는 식은 아니라 크게 면접에 어려움을 주는 반응은 아님
압박스타일이 아니라 분위기는 그리 나쁘지 않았고
인사담당자가 대기하면서 지원자들을 많이 배려해주는 느낌
지방에서 당일치기로 올라오는 사람들을 위해 김밥이나 간식거리나 등등을 제공해주어서 지원자들을 그래도 어느정도 배려한다는 느낌이 들었음
다른 면접이 그렇듯 여기에 이렇게 구체적으로 이 내용을 보태서 대답하면 좀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약간 들지만
그래도 나름 그 상황에서 합리적으로 대답했기에 전반적으로 크게 후회되거나 아쉬운 점은 없었음
인성면접은 자소서에 기반하여 물어보므로 딱히 회사 홈페이지에서 인재상 연혁 이런 것 물어보지는 않으니... 자소서를 기반으로 최대한 준비할 것
자소서 위주로 진행되는 인성면접이지만 업종이 증권사이니만큼 중간중간 경제라던가 증권 내용이 간혹 나오기도 하니 항상 최신 경제동향에 관심을 가질 것
PT면접 대비를 위해서는 평소에 경제신문을 읽는 것을 권장. 당일날 오전에 서울가면서 본 신문 기사내용을 활용해서 PT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음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점에서 금요일 아침 8시에 보았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다대다 면접이였고, 면접관은 3명이였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3~5명 정도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PT면접과 인성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지금은 미리 PT 면접 주제를 알려주지만, 제가 면접을 봤을 때는 PT면접을 당일날 알려주고, 그 자리에서 발표를 시켰습니다. 한 사람씩 발표를 하고 나서 면접관분들이 한명씩 PT에 관련된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대기시간이 매우 깁니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지만 미소를 띄며 발표를 들어주셨고, 긴장안되는 편안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을 재 주시는 분이 따로 있기 때문에 시간 조정을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3분의 면접관님 모두 친절해 보이셨습니다.
PT 주제가 미리 알려주지 않은 경우 조금 어려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발표는 대부분 고개 끄덕이며 잘 들어주시고 포괄적으로 질문 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답하기 어려운 정도의 질문은 아니지만, 바로 대답해야하기 때문에 부담이 있었습니다.
모든 피면접자가 면접장을 나오면 조금만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후회를 하겠지만 저 역시도 부족함을 많이 느껴 아쉬웠습니다. 다음 면접 때는 3초 정도 말을 정리할 시간을 갖고 대답해야 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면접 준비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꼭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쉬는 게 죄같고 마음이 급해지는 것이 이해갑니다. 저 역시도 그런 시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리프레쉬를 잘 하고, 사람들과도 자주 연락하고 소통하며 면접에 대한 도움도 많이 받으시고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자기를 찾아가는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오전 8시 면접이어서 7시 40분쯤 도착해서 대기했습니다.
지원자는 총 16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PT면접에서는 면접관은 4명이었고 혼자 들어갔습니다. 직무면접에서는 면접관 4명과 지원자 5명씩 들어갔습니다.
PT면접은 다대일면접이었고 직무면접은 다대다면접이었습니다.
PT면접에서는 다른 층으로 이동하여 10분간 종이에 써진 1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적을 시간을 줍니다. 이후 면접장에 들어가 2분동안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2분동안 면접관들의 질문을 받게 됩니다. 직무면접에서는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씩 하고, 4분이 각각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이 주어집니다. 공통질문 중에는 손 들고 답변하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PT면접에서는 4분 모두 특별한 리액션이 없으셨고 질문도 형식적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 2분밖에 주어지지 않아서 짧은 시간에 당당함과 용기를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직무면접에서 4분 중 한분이 반응을 잘해주셨고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다시 물어보시거나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하셨습니다.
PT면접에서는 4분이 책상에 앉아 계시고 지원자가 서서 발표하는 형식이어서 그런지 긴장을 조성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직무면접에서는 4분 중 한분이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해주셔서 PT면접 때보다는 분위기가 괜찮았습니다. 면접관이 농담을 하거나 웃어주거나 하시지는 않았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첫 면접이라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직무면접 때 물어보셨던 질문 중에 한국투자증권 말고 어디를 지원하셨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솔직하게는 말 하지 못했고 어느정도 조리있게 답변했다고 생각했는데 면접 후 나와서 생각해보니 그 답변도 잘못된 답변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어디를 지원했는지에 대한 질문도 대비해가야할 것 같습니다.
처음 봤던 면접이어서 준비도 많이 하지 못했고 긴장만 가지고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상반기를 준비하고 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에 썼던 한 문장 중에 한 줄에 대해 면접관이 질문을 하셨는데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면접을 통해서 자신이 쓴 자기소개서에서 어떤 질문이 나오더라도 모두 답변할수 있을 정도로 준비를 해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면접은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12시 30분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었고 지원자는 40여명 있었습니다.
직무 면접, 인성 면접, 자소서 기반 면접 등
다대다 면접 방식이었습니다. 악명높은 한국투자증권(증권영업에서 가장 NOTORIOUS)의 면접이었기 때문에 역시나 압박이 심했습니다. 면접관들은 제대로 지원자들을 쳐다보지도 않고 눈을 흘기며 안경 사이로 쳐다보기도 했습니다. 압박 상황에서 얼마나 능수능란하게 임기응변을 발휘하는지 체크하는 듯 보였습니다.
면접관 반응은 그냥 끄덕임조차 없었고 그냥 묵묵하게 가만히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조리있게 답변을 해도 노트북에서 눈을 떼지 않고 그냥 보는둥 마는둥해서 답변하는 사람으로서 좀 민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심지어 대답한 내용을 듣지도 않고 또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삭막했습니다. 절대 편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는 아니었고 그 반대와 가까웠습니다. 일동 차렷한 자세로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자 마자 비꼬는 질문들이 들어왔습니다. 아무리 압박 면접이라고 해도 기본적인 지원자에 대한 배려는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좀 더 웃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압박상황이다 보니 헤헤~ 하고 웃는 게 좀 힘들었고 조금은 경직된 자세에서 강단있게만 답변한 것 같습니다. 면접이라는 프로세스에서 면접관에게 호감을 많이 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은 언제나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취직이라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하는데, 고작 긴장감과 완벽하지 못할까봐 두려운 마음을 먹는 것으로 내 능력을 다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본인에게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일 것입니다. 힘내시고, 긴장하지마시고, 본인 능력을 최대한 면접관에게 어필하고 오십시오!
여의도 본사에서 9시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4분이셨습니다.
지원자는 총 18명이었고 6명씩 들어갔습니다.
면접관은 4분, 지원자는 6명이었습니다.
즉, 다대다 면접입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지원자 각각 1분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면접관 한 분씩 지원자에게 각각 개별질문을 하셨습니다. 지원자 골고루 질문을 받았습니다. 전혀 압박면접이 아니고 면접관 분들이 지원자가 편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환경을 조성해 주셨습니다.
면접관 분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했고, 면접관들이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답변이 부족했을 경우에는 추가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외에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면접장에 들어서면 큰 테이블에 면접관 분들이 네 분 앉아계셔서 약간 위축되긴 했지만, 면접관 분들이 편안하게 답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압박면접은 아니었습니다.
늘 그렇듯 조금 더 준비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를 했습니다. 100% 준비를 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긴 하지만, 예상질문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 답변을 어느 정도 생각해 가면 어떠한 질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답변에 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장에서는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당한 모습을 보이려면 우선 회사에 입사하고자 하는 확실한 동기와 준비가 밑바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금융과 IT에 대해 골고루 준비해 입사 후 금융 IT 분야에서 어떠한 업무를 해보고 싶다는 목표가 확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질문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질문은 지원동기, 준비과정, 입사 후 포부 이 세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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