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같은 경우 교대역에 위치한 광동제약 본사 2층에서 봤습니다. 2층에 들어가면 데스크에 앉아 계신 분이 어디서 대기하라고 하십니다.
영업지원 팀장이랑 과장이 와서 2:3으로 면접 봤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지원자 같은 경우엔 대략 15명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다대다 면접에 영업지원 실무진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첫순서로 들어갔기 떄문에 자기소개를 먼저 1분 동안 진행했습니다.
이후 팀장님이 순번을 정해주면서 순서가 계속 왔다 갔다 했습니다.
최대한 공평하게 질문하고 순서도 정해줬습니다.
팀장님, 과장님이 리액션도 잘해주고, 이력서에 세세하게 질문도 잘 해줬습니다.
그리고 지원자들이 너무 긴장하니까 긴장하지 말라고 얘기도 해줬습니다.
지원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살짝? 꼬리질문 비슷한 것도 했습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지원자들에게 질문하는 태도, 면접관들의 질문 내용 등 자소서나 이력서를 대부분 기반으로 한 질문들이었고, 무례하다고 생각한 질문들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좋았고,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려고 노력해줬고, 면접비도 줘서 좋았네요!
전형에 대한 세세한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사실 전형 일정을 공지하는 것은 당연한건데 연말이라는 핑계와 다른 직무도 채용을 진행하고 있어 어렵다는 인사팀의 얘기는 좀 기분이 상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인사팀에서 이번주 안으로 결과가 나온다고 하고 1주일 넘게 뒤에 나오는걸 보면 제대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광동제약은 충분히 좋은 회사입니다. 물론 제가 들어가고 싶어했던 회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곳에 모든 시간과 모든 열정을 쏟지 마시고 다른 기업도 계속 지원하시면서 일정을 기다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일정을 제대로 공지해주지 않는 회사도 많긴 하겠지만 유독 대기가 길었습니다.
사실 1차 면접 후에 2차면접을 보기까지 3주가 걸렸습니다. 그때 결과가 언제 나오냐는 질문에 대답은 연말이라 해가 바뀌어서 나올 것 같다고 하셨고 해가 바뀌고도 1주일 뒤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2차 면접을 본 후 2주간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공지도 없이 추후 이메일만 받았는데 최종면접 결과에 대한 불합격 공지였지만 불합격 안내 문구에 전형단계 표기에 대한 실수가 있었습니다. 기분이 상해서 인사팀에게 전화해서 따지니 '문구를 복사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 라고만 하셔서 허탈 하기도 했지만 좀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몇명을 뽑나요? '지원자가 너무 많아 1명을 뽑지만 최종면접 경쟁률이 10대 1입니다' 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제일 막내분께서 고생하시는건 압니다. 하지만 인사팀의 채용 프로세스에서 무언가 일을 제대로 안한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서류-인적성-1차 면접까지는 2~3주 걸리고, 1차면접~2차면접이 3주, 2차면접 결과가 약 2주... 너무 대기가 길었던 점이 지원자 입장에서는 지치게 되는 부분이었고 물론 최종적으로 붙었으면 이렇게 얘기 안하겠지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취업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굉장히 피로도가 높은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회사에 너무 목 메이지 마시고 다른 곳도 계속해서 지원하시면서 채용전형에 임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서초구에 있는 본사에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오전 10시 20분이였고, 30분마다 한팀씩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2명 (인사과장,영업과장). 면접자는 4명이었습니다. 30분정도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인성면접과 PT면접으로 예정되어있었지만, 인성면접만 진행했습니다. 또한 최종면접없이 1차면접으로만 최종합격자를 선발했습니다.
3~4명씩 팀을 정해줬습니다. 먼저 들어가는 사람에게 입장, 퇴장때 인사하라고 알려줬습니다.
들어가서 1명씩 자기소개를 진행했습니다. 공통질문은 없었고, 면접관님이 면접자의 이력서를 보면서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제 옆에는 경력자였는데 왜퇴사했는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물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대기시간이 짧고 면접 진행속도가 빨랐습니다.
눈을 마주치고 잘 웃어주셨습니다. 말을 좀 못해도 자신감 있고 큰 목소리를 좋아하셨습니다.
정말 제약영업이 무엇인지 알고 왔는지 알고싶어 하는 억양이었습니다.
어려운 질문이 없고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너무 긴장할 필요없었습니다.
분위기는 굉장히 편안했습니다. 면접 대기장부터 감독관님께서 농담도 많이 하시고 분위기 좋았습니다.(나중에 감독관님이 저희를 단톡방에 초대해서 관리해주셨습니다.-예의를 갖추되 친해질것) 또한 면접 끝나고 밥먹을 사람은 같이 먹자고 사준다고까지 하셨습니다.
면접분위기는 부드럽고 압박이 전혀없었습니다. 다만 검증할 것이 있으면 확실히 물어보셨습니다. (저같은 경우 공백기간, 옆 경력자 같은 경우는 퇴사 이유 등)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면접에 임해서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감독관님이 시간되면 밥먹자고 햇는데, 마침 약속이 있어서 그냥 왔는데 그게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합격함)
회사의 약에 대해서 5개 정도 숙지해 가세요(OTC면 일반약, ETC면 전문약)
왜냐하면 면접 대기장소에서 감독관님이랑, 면접장에서 면접관님이 물어봤습니다.
또한 제약영업은 면접자가 많이 때문에 한번에 눈에 뛸수 있는 자기소개가 중요한 것같습니다. (면접관들이 지쳐있음)
본인만의 자기소개를 달달 준비하고 부모님이랑 친구들 앞에서 하세요(본인의 특징을 자기소개에 입히면 좋음)
서류합격 후 인적성을 합격하면 면접참석의사를 메일로 보내고 서울교대 맞은 편에 있는 광동제약 본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식사시간이 지난 2시부터 면접을 진행하고 미리가서 기다리면 회사쉼터에서 인원 확인 및 정보동의서를 작성하고 대기실로 들어가게됩니다.
면접관2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면접이 진행되기 전 압박면접이나 이런 것에 대한 정보를 인사담당자한테 물어보는걸 꺼려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압박면접이아니라 요즘 누가 그런표현을 쓰냐며 심층 면접정도로 해두자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면접관2 지원자3 채용담당자1(대기실)
먼저 들어가서 서류검토를 하는 동안 자기소개를 간략하게 시킵니다. 그 뒤에는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면접이 시작되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압박면접은 아니며, 지원직무 부서장님께서 면접을 진행 및 결정하시는 듯 해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영업 부서장님께서는 온화하고 편안하게 해주시는 분위기였지만 그 옆에 앉아있는 조용한 분이 무게잡으며 계속 밀어내는 분위기였습니다. 원래 면접은 내가 잘하고 떨지 않는 것보다 면접관 운도 좀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면접 대기실 분위기는 상당히 좋습니다. 비타500도 양껏 먹을 수 있으며, 궁금한 점에 대해서 계속 질문을 받아주십니다. 면접장에서는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부서장님은 굉장히 잘해주셨습니다. 1명을 모집하기 때문에 불합격에 대한 아쉬움은 이해해달라는 분위기로 마무리 됩니다.
답변이나 자기소개서에 대한 보충설명이 잘 이루어졌지만, 회사에서 원하고 그 면접담당자님이 원하는 사람은 제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면접결과에 절대로 좌절하지마시고 그 회사에 최대한 인재상과 방향에 맞춰서 준비를 하시고 면접관이 좋게 보질 않았다면 그 사람과 나의 성향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려운 질문은 없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쓸데없이 기업비전, 기업이념, 기업의 인재상, 기업제품의 가격이나 특성 같은 디테일은 준비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말그대로 자기소개서 위주의 면접이었고 마지막으로 할말있는가에 대한 질문도 없었습니다.
영업인만큼 인상과 느낌과 면접관이 선호하는 경향의 사람인지가 불/합을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회사에 최대한 맞춰진 사람이라는 느낌으로 준비를 해가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면접장소는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 2층이었습니다.
9시 30분까지 였고 면접 15분전까지 도착 요망이었습니다.
면접날 아침에 채용팀에서 면접 최종 확인 문자가 옵니다.
면접관은 인사팀장과 과장 2명이었고 면접 대상자는 각 조별로 3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면접관 2명과 지원자 3명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제일 왼쪽 사람 부터 1분 자기소개를 합니다. 그 이후 다른 질문들도 거의 왼쪽에서 오른쪽을호 가는 순서대로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시간은 30분~35분 정도 였습니다.
면접관이 이력서에 관한 질문들을 먼저 물어봅니다.
그 이후 직무경험에 관련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지원자 대답이 마음에 안들거나 의문스러울 때 계속 꼬리질문을 하십니다.
대체적으로 웃어주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저희조는 면접관 반응이 좋지 않았던 편이었습니다. 재치있는 답변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경직된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해주셨는데 분위기가 편안하진 않았습니다.
외워서 답변하는 것을 싫어하셨습니다. 외워서 답변한 느낌일 때 꼬리질문이 많았습니다.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답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장을 많이해서 제대로 답변을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외운 것보다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대답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면접후기에서 길게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다고 읽어서 답변들을 짧게 준비했는데 간단한 답변보다
아침 조라서 그런지 시간애 구애없이 적당히 구체적인 답변을 원하셨습니다.
회사 면접 기출문제 모두 숙지하고 회사에 관한 정보들을 충분히 알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회사에 관해서 얼마만큼 아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업홈페이지와 재무재표, 최근 뉴스들 모두 준비가 필요합니다.
제약업계이지만 음료매출이 높다는 비판에 대한 대응 질문, 존경하는 사람과 이유, 열정적으로 무엇을 해본 경험,
다른사람이 지원자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등등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여러 질문들 중 특히 처음 자기소개, 회사 정보, 성격적 장점과 직무 관련 역량을 잘 답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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