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 본사, 14:00~
면접관 총 5명, 지원자 총 6명이었습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 1명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인사하고 1분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면접 시간은 10분도 안되었던 것 같을 정도로 굉장히 짧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직접 면접관으로 계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장님(?)께서만 간단한 질문 하시고 면접은
바로 끝났습니다.
기본적으로 웃으면서 대해주셨습니다. 다만, 면접 질문들도 너무 기본적인 간단한 질문들이고, 면접 시간 자체도 굉장히 짧았기 때문에 면접관의 반응을 알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보여주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 진행됩니다. 1분 자기소개 후에 경험 관련 질문들을 하셨고, 이에 대한 압박 질문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면접관분들께서 호응을 잘 해주셔서 긴장감이 많이 풀어졌습니다.
면접이 굉장히 짧았기 때문에 제가 준비해 갔던 것들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면접이 끝난 후 약간 허무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준비한 것들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턴활동과 대외활동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턴활동을 하면서 회사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이 도움이 되고, 어떤 점이 중요한 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대외활동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관계 형성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는 어필하였습니다. 여러 회사 면접을 빠짐없이 봐 보면서 면접 스킬도 기를 수 있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