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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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48 | 342 | 79 | 10 |
2023년 상반기 | 1 | 3 | 1 | - |
2022년 하반기 | - | - | - | 1 |
2022년 상반기 | 1 | 6 | 1 | 1 |
2021년 하반기 | 2 | 6 | 2 | 1 |
2020년 하반기 | 3 | 3 | 1 | - |
2019년 하반기 | 3 | 3 | 1 | 1 |
2019년 상반기 | - | 3 | 1 | - |
2018년 하반기 | 3 | 3 | 1 | - |
2018년 상반기 | 4 | 8 | 3 | 1 |
2017년 하반기 | 2 | 9 | 2 | 3 |
2017년 상반기 | 3 | 6 | 2 | - |
2016년 하반기 | 24 | 8 | 2 | 1 |
2016년 상반기 | - | 50 | 5 | - |
2015년 하반기 | 2 | 45 | 34 | 1 |
2015년 상반기 | - | 60 | 19 | - |
2014년 하반기 | - | 37 | 4 | - |
2014년 상반기 | - | 18 | - | - |
2013년 하반기 | - | 2 | - | - |
2013년 상반기 | - | 8 | - | - |
2012년 하반기 | - | 12 | - | - |
2012년 상반기 | - | 16 | - | - |
2011년 하반기 | - | 23 | - | - |
2011년 상반기 | - | 13 | - | - |
저는 LG전자 산학장학생 선발 전형에서 생산기술원 파트에 지원하였고 면접은 영어면접 제외하고 총 3번 진행 되었습니다.
영어 면접 : 6월 11일 유선전화
1차 직무면접 : 6월 22일 온라인
2차 인성면접 : 7월 14일 온라인
3차 임원면접 : 7월 20일 평택 LG 디지털파크
영어 면접 : 1대1
1차 직무면접 : 합격 시 같이 일하게 될 팀의 팀장님 한 분과 팀원 분 한 분이 들어오셨고, 인사과에서 한 분이 전체적인 전형 진행 및
간단한 인성 관련 질문 여쭤보셨습니다. 3대1 (사실상 2대1)
2차 인성면접 : 생산기술원 품격연구소 상무님 한 분과 1차 직무면접 때 들어오셨던 인사과 인원이 진행 도와주셨습니다.
2대1 (사실상 1대1)
3차 임원면접 : 평택 디지털파크에서 함께 응시한 전체 인원은 30명 정도였고, 5-6명씩 6개 조로 나뉘어서 들어갔습니다.
상무님부터 부사장님까지 총 5명의 임원분들께서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영어면접 : 1대1
1차 직무면접 : 2대1
2차 인성면접 : 1대1
3차 임원면접 : 5대5-6
"영어 면접"
아웃 소싱을 통해서 다른 시사 외국어학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크게 어려운 점 없이 재밌게 이야기하다가 나왔습니다.
"1차 직무면접"
1차 면접은 직무 면접이었습니다. 석사 장학생으로 지원한 것이어서, 연구 내용에 대한 PT 자료를 준비해가서 부서의 팀장님 한 분과
과장으로 추정되시는 한 분 앞에서 진행하였고, 그 외 진행은 인사과에서 한 분이 맡아주셨습니다. 제 연구자료 및 대학원 생활에서의
경험 위주로 질문하셔서 설명하는 식으로 진행하였고, 전체적으로 마무리가 되어갈 때쯤 직무 관련한 문제 같은 걸 두 가지 정도 내셨습니다. 이 때 답변을 잘하고 지금까지의 경험과 잘 연결 지어서 대화가 좀 더 길게 티키타카하면서 이어졌고, 즐거운 분위기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같은 연구실에서 동기와 함께 진행했는데, 저만 붙었습니다. 부서별 티오가 많지는 않음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2차 인성면접"
1차와 달리 별도의 ppt 자료 없이 진행했습니다. 1-2분 정도 자기소개로 시작하고 나서 임원분께서 질문 주시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굉장히 뻔한 질문들이 나왔는데, 준비를 많이 안 해가서 답변을 잘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응시 후 하루 만에 합격 결과 나와서 바로
3차 면접을 준비하였습니다.
"3차 임원 면접"
위에서 정리하였듯 다대다 면접이었고, 중강당에서 대기하다가 조별로 이동해서 응시하였습니다. 각자 1분 자기소개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임원분들이 질문 하셨습니다. 저는 이력 관련한 정말 짧고 간단한 질문 2개만 받았고, 애초에 뽑을 생각이구나 라는 힌트를 많이 주신 반면에, 옆 지원자들은 AI 직무 지원임에도, 코딩 점수가 너무 낮다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대학진학을 안하고 일했다면서 거주지가 강남인게 말이되냐는 식으로 굉장히 압박면접으로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1차 직무 면접에서는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애초에 여쭤보시는 모든 질문에 정답 그 이상을 답변하기도 하였고, 제 연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2차 인성 면접의 경우에는 1차 때 너무 잘 본 나머지 준비를 정말 하나도 하지 않고 갔고, 그 결과 많은 질문에 답변을 버벅거렸습니다. 제가 답변하는 부분에 있어서 얘가 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건지 재차 확인하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3차 임원 면접의 경우는 함께 들어간 지원자 중 유일하게 긍정적인 리액션을 많이 받아 좋은 결과가 있겠구나란 걸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1차 직무 면접의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2차 인성 면접의 경우에는 준비가 많이 안되어있기도 했고 계속해서 제가 쓴 자소서나 하는 말들이 진실인지 계속해서 의심하시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3차 임원 면접의 경우 저를 제외한 4명은 모두 탈탈 털렸습니다. 굳이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별도로 하시지 않는 것 같고, 잘한 지원자나 못한 지원자나 굳이 감정이나 순간적인 판단을 숨기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2차 면접에서 뻔히 나올 질문들은 너무 방심하고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다만, 합격했으니 큰 문제는 아니었고, 3차 면접의 경우, 제가 아닌 다른 지원자들을 보며 느낀 것이 있었는데, 석사 박사 과정 지원자들이 1분 자기소개를 너무 준비가 안된 것처럼 저는 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아마 진행하시는 분이 외워온 자기소개 말고 그냥 편하게 자기 성격이나 장단점 같은 것을 말해 달라고 하셨는데, 앞의 4명이 거기에 다 말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당연히 준비된 1분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초점을 맞춘 나머지 진짜 즉석에서 만든 자기소개를
하다 보니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당황하고 더듬는게 느껴졌습니다.
어디든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굉장히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LG 전자 생산기술원에 지원하시는 지원자라면, 생산기술원이 타 사업부로부터, 각 사업부의 연구팀이 아닌 생산기술원에게 왜 이 연구를 맡겨야 하는 지에 대해 설득력 있는 연구계획을 제시하여 수주해야 하는 LG 전 그룹 내의 외인구단이자 을이라는 사실을 알고 접근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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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엘지전자㈜ 후기 | 1 | 3 |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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