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오전에 면접을 보게 되었다. 문정동 소재 소노타워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고 앞 팀이 있었던 걸로 보아 30분 간격으로 면접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면접관 3명에 면접예정자 3명으로 안내 받았다.
면접관 3명과 함께하는 다대다 면접이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인사담당자의 질문이 먼저였으며 경영관리 담당자가 이어서 질문했다. 공평하게 번갈아가면서
면접자에게 답변을 하게 했다. 질문 자체는 어려운 것은 딱히 없었다.
특별히 리액션이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질문에 답변을 하면 그에 또 연관된 질문을 하고는 했다. 신입이라 그런지 엄청난 직무지식을
요구하지는 않았다. 이력서를 보면서 궁금한 점을 그때그때 묻는 것 같았다.
면접관이 면접자의 답변에 대해 따로 큰 반응을 하지 않았다. 엄청나게 중압감 있는 면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아니었다. 적당한 긴장감 속에서 답변을 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따로 없었다. 말하고자 했던 건 다 말한 것 같다. 면접관이 면접자가 하는 말을 다 귀 기울여 주셔서 말하고 싶은 건 다 말할 수 있었다.
굳이 뽑자면 마지막 할 말을 조금 간결하게 말한 것 같아서 아쉽다면 아쉽다.
신입이라 엄청난 직무역량을 물어보지는 않지만 해당 직무에 대한 관심도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아니면 그 외 관련 경험이나 경력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쌩신입 보다는 어느 정도의 경험이 있는 중고신입 내지는 경력직을 원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확실히 관련 경험이 있다면 질문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면접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그러려니 할
분위기지만 면접경험이 적다면 충분히 위압감을 받을 수 있는 분위기다. 말리지 않고 차분히 답변하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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