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접수하고 면접 보러오라는 면접을 한 이틀전에 받아서 면접 준비할 시간이 촉박했음. 하루 안에 영어/실무진/임원진면접 한꺼번에 진행됨. 영어면접은 외국인과 일대일 대화하는 거임. 영어문장을 요약해보라고 하고, 영어 회화도 하는데 영어실력 중요하게 보니 무슨 말이든 해야함. 아, 그리고 토스 시험볼때처럼 그림 보고 설명하는 것도 있음.
오전에 영어면접 보고나면 오후에 실무진면접 보는데, 인사담당자 한 분이랑 실무진 한 분 면접관으로 들어오심. 지원자는 나포함 5명 정도였음. 다대다 면접임. 질문은 자소서 위주로 물어보는 인성면접이었음. 자기소개시키고 최근 시사상식 물어보심. 실무진 면접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누가 합격하고 탈락하는지 알려줌. 긴장감 조성 어마어마했고, 나는 여기서 떨어져서 임원면접까지는 못가봄. ㅜㅠ
다대다 면접입니다. 면접관 세 분 들어오시고 지원자 5명이서 함께 들어갑니다. 개인질문보다는 공통질문 더 많이하십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보통이었고, 열흘정도 뒤에 합격여부 발표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