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 공장에서 1차 오후 2시, 2차는 1시 30분까지 집합이였습니다.
지원자는 1차는 6명, 2차는 2명이였고 면접관은 1차 3분, 2차 1분이였습니다.
지원자 한 명씩 들어가서 면접 봤습니다
1차는 1대다, 2차는 1대1면접이였습니다.
들어가서 자기소개 먼저 하고, 포트폴리오 관련 질문 2개, 직무관련 질문 1개만 받았습니다.
2차도 자기소개 먼저 하고 이력서 관련 질문만 받았습니다! 멀리서 왔는데 마지막으로 할 말 없냐고 물어보시고 대답하고 끝!
조금 무서웠습니다. 1차엔 실무진 한 분이 계셨는데 그래도 계속해서 눈 맞춰주시고 웃어주셔서 사막에 오아시스 느낌이였습니다..
2차엔 1차보단 부드러운 분위기였고 친근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일단 시간약속이 제대로 안지켜져서 계속해서 대기하느라 진이 빠진 상태에서 면접을 봤고, 2시에 집합해서 1시간 실기 테스트 하고 마치니 5시쯤 됐던 거 같습니다.
1차는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질문도 3개가 끝이였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나니 좀 허무하기도 했습니다.
2차는 팀장님과 과장님정도 되시는 한 분과 면접을 봤고, 웃으면서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5분 내외로 봤던 거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직무에 대해서 좀 더 공부를 했으면 좋았을 것 같지만, 2차때 다른 한분이 경력이라는 말씀을 듣고 살짝 포기한채로 면접을 봤습니다. 그냥 신입, 경력 따로 뽑으시던지 경력만 뽑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후회없이 하고 싶은 말 하고 자기 어필 다 하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떨어져도 미련이 덜 남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쿠쿠홀딩스는 면접 시간이 정말 짧기 때문에 그 안에 어필을 열심히 해야합니다! 학력이나 스펙보단 포트폴리오랑 직무 위주 경험을 중요하게 보시는 거 같았습니다! 그래픽디자인이라고 하지만 CMF디자인을 하기 때문에 그에 관련된 경험을 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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