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본사에서 봤고 오후에 봤습니다.
1차 면접은 면접관이 다섯 명이었고 2차 면접은 면접관이 1명이었습니다. 지원자는 한 명씩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1차 면접은 면접관이 다섯 명이었고 2차 면접은 면접관이 1명이었습니다. 지원자는 한 명씩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1차 면접은 간단한 자기소개부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면접관 1명은 화상면접으로 면접과정을 지켜보았고, 4명은 면접장에 면접관으로 참석했습니다. 2차 면접은 면접관 한 명으로 압박면접이었습니다.
쿠쿠는 압박면접을 한다고 유명한 기업입니다. 그래서 1차면접에 들어갔을 때부터 잔뜩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갔는데, 예상보다 1차 면접에서는 면접관분들이 편안하게 대해주시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2차면접은 완전히 압박면접이었습니다.
1차 면접은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2차 면접은 완전히 압박면접이었습니다. 제가 쓴 면접 후기 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쓴 후기를 보면 압박면접 중의 압박면접이라는 얘기가 많은데요. 딱 그런 분위기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할 말 더하고 갈 걸 그랬다고 후회했습니다. 어차피 2차 면접에서 떨어질거면, 면접관과 싸울 기세로 답변해볼걸. 쿠쿠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압박질문을 하는 면접관과 한번 붙어보겠다는 기세로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압박면접 중의 압박면접입니다. 공백기 질문은 당연하고, 경력 없는 것도 약점이 됩니다. (물론 신입 채용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성적증명서에 C+ 있는 분들은 특히 명심하셔야 할 겁니다. 면접관이 성적증명서에 있는 낮은 학점 과목 하나하나 읊어줍니다. 그러니까 면접을 보러간다는 생각으로 가지말고, 결투에 임한다는 기세로 가는 게 좋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가셔서 할 말 다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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