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서울 남영동 본사 오후 1시 반까지 집결이었습니다. 지하 2층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온 순서대로 지상 2층에 있는 면접장으로 6명씩 들어갔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6명씩 들어갔습니다. 지원자는 대략 70명 정도 보였습니다. 서류에서 1/7을 뽑았다 하였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다 같이 인사한 후에 착석을 한 뒤, 맨 오른쪽 사람부터 1분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1분 자기소개를 하는 동안 면접관들은 잘 듣지 않고 자소서 본다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다보니 1인당 질문이 매우 적었습니다. 2~3질문 밖에 안 하였습니다.
1분 자기소개할 때부터 자소서 보느라 내말을 듣지 않았기에 처음부터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질문할 때도 떫떠름한 표정으로 하여서 불쾌하였습니다. 오늘 면접오기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괜히 트집잡는 기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위기는 그냥 보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질문한 사람한테만 질문이 많이 가고 맨 뒤에 있는 사람에게는 시간상 압박이 있었는지 질문이 거의 안 갔습니다. 그런 불합리한 점이 있어 그날 운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관들이 미리 자소서를 보고 온 뒤 면접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거면 1분 자기소개를 왜 합니까. 그냥 자소서 읽는 시간을 벌기 위해 시키는 겁니까. 이런 건 좀 안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면접 보러 갈때 면접이 1시면 적어도 12시시 반에는 도착하길 바랍니다. 온 순서대로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일찍오면 올 수록 유리합니다. 늦게 오면 2~3시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면접비가 지급되지 않으니 면접비 기대하고 오면 실망이 큽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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