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본사 남영동에서 오후 타임으로 응시하였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 4명에서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2명(여성분, 남성분) 지원자 4명이서 함께 봤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한 명씩 돌아가며 질답 진행하였습니다. 공통 질문은 없었으며 개별 질문 진행하셨고 저는 신입이었던 것에 반해
경력분들이 좀 계셔서 그분들께 질문이 몰렸던 것 같습니다. 면접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 20분 정도였습니다.
특별히 리액션은 없으셨고 노트북으로 타이핑을 많이 하셨습니다. 눈을 잘 마주치진 않았으나 한 분 계셨던 여성 면접관분은 눈을 마주쳐주시면서 답변을 들어주셨습니다. 리액션이 없으셔서 합불 예측이 어려웠습니다.
분위기는 보통이었던 것 같습니다. 엄청 경직된 분위기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풀어주시는 분위기도 아니었습니다. 질문 몰림 현상이 있긴 했으나 합불을 예측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최대한 궁금하신 것들을 많이 물어보는 분위기였습니다.
경력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준비된 답변들을 하고 싶었으나 경력이 있으신 분들께 경력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셔서
답변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습니다. 또한 면접비도 없었던 것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면접 당일까지도 해당사 뉴스나 제품등에 대해 이해하고 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 답변 스킬에 관해서는 관련 책을
읽거나 스터디에 참여해서 실전 스킬을 늘려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스터디는 면접이 잡힌 후 구하면 잘 안 구해지니까
미리미리 마음 맞는 사람들과 스터디를 꾸려서 오프라인 혹은 온라인으로라도 꾸준히 진행해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면접 스터디 이외에도 시사 스터디 등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본사 락음홀 지하1층에서 봤습니다. 오후 2시에 보고 20분 전에 입장했습니다.
면접관 4 지원자 1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한 명은 배심원이었다고 합니다.
다 대 일로 진행했습니다. 4대 1이었지만 한 명은 배심원으로서 3분이 판단하는 거였고 인사담당자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실무자였습니다.
자기소개 돌아가면서 하고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흥미로운 점, 궁금한 점을 질문했습니다. 그리고 답변에 대한 꼬리질문이 계속 이어지는 느낌이라 질문 자체가 균등하게 배분되지 않았습니다. 직무 지식에 대한 이해도 보다는 오래, 잘 버틸 수 있는 지를 알아보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면접관 내에서도 분위기는 좋았고 잘 들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인사 담당자가 상당히 많이 질문을 했는데 대체적으로 누구랑 사는지 등 개인적인 질문이 많아서 대처하기는 좋았습니다. 크라운제과는 자기소개서 글자 수가 상당히 적기 때문에 이력서에 대한 질문이 많았으므로 꼭 이력서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면접 분위기는 꽤 편안했고 압박 질문은 없었습니다. 사람이 어떤 지를 평가하는 느낌이 강했고 이 회사에서 잘 적응하고 오래 생활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검증이 많았습니다. 후반에는 직무에 대한 지식, 경험도 물어봤지만 다른 면접과는 다르게 인성질문도 꽤 있었습니다.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직무에 대해 많이 준비를 했는데 그에 대한 질문이 적었다는 것과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만 준비했는데 마지막으로 질문이 있으세요? 하는 것에 대응을 잘 못한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1차 면접이라 직무 질문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개인사나 인성에 대한 질문이 많아서 특이했던 면접이었습니다. 1차임에도 인성질문을 준비하는 것이 좋고 또한 사람이 어떤지 판단하는 느낌이 있어서 말하는 태도, 상대방이 말할 때 어떻게 듣는지 자세와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팁은 꼬리 질문에 답변할 때 지원자와 면접자가 말이 겹치는 경우가 간혹 있었는데 이 때 자신의 말을 무조건 멈추고 면접자의 말을 다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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