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본사인 남영동 센터에서 13시에 응시하였습니다.
면접관 4분, 지원자 4명이었습니다.
면접관 4분에 지원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먼저 했고 이는 대기실에서 자기소개를 준비하라고도 알려주십니다. 그 이후 한 사람씩 개별적인
질문이 들어오고 공통질문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답변 못한 질문은 옆 사람한테 추가적으로 아는 사람 있으면 말해보라는 식으로 질문이 들어오긴 합니다.
반응은 딱히 없으셨고 관심 있는 사람에게 질문을 많이 하시는 편입니다. 또한, 적극적인 것을 좋아한다는 후기들이 많아 누가 먼저 해볼래요? 라는 질문에는 적극적으로 나서 답변했던 것 같습니다. 답변 순서는 지목하기 보다는 '준비된 사람부터 해주세요' 라고 말씀하시며 적극성을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특히 식품안전 직무 면접을 본 것이라서 면접 질문 중에 GMO와 관련된 질문이 있었는데 지원자 모두 답변을
잘 하지 못하자 면접관분께서 약간의 강의도 해주셨었습니다.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최근 식품 안전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더 많이 알아 갈 걸 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자소서나 회사에 대한 학습은 많이 했는데 정작 이슈와 관련된 부분은 잘 파악하지 못해 만족스러운 답변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회사나 본인 자소서에 대한 학습 외에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이슈를 많이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식품안전 직무에 면접 질문이 최근 GMO 에 관련된 이슈 아는 것이 있냐, GMO 완전표시제를 아냐, 이것의 차이점이 무엇이고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냐 등 질문이 꽤나 날카롭게 들어왔었습니다. 또한 면접 스터디를 들어가서 평소 본인이 답변 시 어떤 특징이 있는지 고칠 점은 없는 지를 미리 파악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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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크라운제과 후기 | - | 6 | 2 | - |
‘2019년 상반기’ ㈜크라운제과 후기 | - | 3 | 1 | - |
‘2017년 하반기’ ㈜크라운제과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