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디지털 단지에 위치한 마리오 타워 14,15층에 위치한 네오랩 컨버전스 본사 사무실에서 봤습니다. 오전 9시 면접이였으며, 미리 도착하면 면접 합불유무에 관련이 없는, 인성에 관한 설문용지? 비슷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도착 10분 전에 미리 대기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1차 면접은 면접관 2인, 피면접자 2인으로 구성된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2차 면접은 면접관 3인, 피면접자 2인 이였습니다.
지원자는 50명 중 4명 서류 합격이라고 들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대화 형식의 면접이였고, 정해진 형식은 없어보였습니다.
1차 면접은 오기로 한 지원자가 불참하여 홀로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 진행방식은 매우 편한 분위기로 진행되었고, 되도록이면 대화하는 형식으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꼬리 질문이 많았으며, 압박질문은 크게 없었습니다.
2차 면접은 대표님과 실무진 두분이 오셨습니다. 특이한 점은 1차면접 때 뵌 면접관님이 한분 중복으로 계셨습니다.
대표님이 면접을 주도하셨으며, 손을 들어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최대한 편한 분위기로 이끌어 주시고자 노력하셨습니다.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시려고 노력 하시는 점이 보였고, 꼬리 질문도 많았습니다. 압박면접의 느낌은 없었습니다. 지원자들이 어느정도 역량이 있는지 관심이 많으셨고, 곤란한 질문에도 대답을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크게 웃거나 그러진 않으셨습니다. 대표님께서 분위기 메이커의 느낌이 강하셨습니다. 면접 외적으로 조언을 해주시기도 하셔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면접 대기장에 맥주가 있었는데, 그 점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 역시 분위기를 풀어주시기 위해서 임을 알았습니다.
면접 중에 머리가 멍~ 해서 정말 준비해간 스크립트도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 내가 먼저 자신감 있게 대답하지 못해서, 옆사람 말을 도돌이표로 따라하는 기분이였다. 사실상 정답이 비슷할 수 밖에 없는 질문임에도, 먼저 답하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쉬웠다.
회사와 대표님에 관한 인터뷰 자료와 회사 제품들에 대한 유튜브 자료가 꽤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고, 책을 많이 읽는 회사라고 합니다. 사내 복지 중에서도 도서 구입비가 월 마다 제공되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을 준비해 가시는게 좋으실것이라 판단됩니다. 대표님께서 면접을 주도하시는데요. 유쾌하십니다. 너무 어려워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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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네오랩컨버전스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