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면접 모두 인천대학교 본부 407호에서 이루어졌으며 1차는 모두 13시30분까지 소집해 대기시간이 다소 길었으며 2차는 시간을 정해주고 소집함. 2차는 직무별로 3일에 걸쳐서 면접 실시
1차 외국어면접은 직무별로 3~4배수 내외이며 영어의 경우 3대 1(지원자), 베트남어 2대 1, 중국어 1대 1로 기억.
1차 외국어면접은 회화 관련 질문이지만 본인의 언어 실력에 따라 질문 수준 상향 및 하향 조정됨. 종합면접의 참고자료로만 쓰인다고 했으나 정확이 알 수 없음. 2차 종합면접은 다대다 (4대 3(지원자)에서 4대 4 사이)
먼저 돌아가면서 1분씩 자기소개를 하고 바로 질문이 들어왔으며 왼쪽 한 번, 오른쪽 한 번 돌아가면서 질문을 했다. 질문은 총 5개 정도 됐으며 학교관련, 직무관련 질문보다는 상황을 주거나 객관적인 사실에 대한 자신의 생각 또는 아이디어를 내는 종류의 질문이 많아서 당황스러웠고 지원자들의 면접 수준이 높아 힘들었다.
다들 포커페이스여서 대답을 잘해도 못해도 웃고 계셨고 인상을 찌푸리거나 꼬리물기 질문, 압박면접을 하는 면접관들은 없었다. 답변이 부족했다고 생각되어도 추가질문은 하지 않으셨다. 일반적인 면접에서 봤을 때 매우 좋은 분위기의 면접이었다고 생각함.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조별로 30분 정도 진행되었다. 거의 학교 내 실무진들로 면접관들이 구성된 것 처럼 보였으며 대답 순서도 차례차례 번갈아 가면서 주고 모두 경청하고 존중해 주시는 분위기.. 하지만 다들 고수들 같아 보였다.ㅠㅠㅠ
거의 사기업 면접 수준이었다. 일반 공공기관 면접을 생각했으나 질문을 받고 일어서서 웅변을 하거나 큰 제스처를 취하는 등의 활발하고 독특한 참가자가 있었다. 순발력을 요구하는 질문들이 많아 가뜩이나 긴장했는데 힘들었다.
면접 질문이 예상치 못한 것들이 많이 나왔다. 순발력과 민첩성이 다소 중요했을 것 같으며 자소서 앞 페이지를 유심히 살펴보셨으며 제로베이스는 아닌 것 같았다. 자기소개서가 써져 있던 뒷면의 내용은 잘 보지 않았으며 일체 관련 질문이 없었다. 경력이나 경험에 대한 개별적인 질문도 없었고 상황대처능력이나 지원자의 가치관을 간접적으로 물어보려는 질문이 많았으니 평소에 면접스터디 등을 통해 준비하는 수 밖에 없다. 2019년 채용은 참고로 이전 채용들과는 방식이 많이 달라졌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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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인천대학교 후기 | 1 | 4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