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 본사에서 오후
1대3 (지원자)
실무면접은 엔카에 대한 정보 및 논리력을 요구하는 질문들이었습니다
실무면접은 면접관1명과 지원자 3명으로 진행이 되었고 엔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왔는지를 테스트 하는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영어 면접과 동일하게 지원자의 논리력을 요구하는 질문들이 대다수였습니다. 평소 최근 뉴스를 읽으면서 본인 만의 논리적인 사고를 기르는 연습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많이 긴장되고 어렵고 부담스러운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적당히 반응도 해주시고 지원자들 긴장하지 않고 편하게 답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해주시는 것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솔직하지 못한 대답을 지원자가 한다 싶으면 면접관님 표정이 좋지는 않은게 느껴졌습니다.
스타트업과 같은 분위기를 지향하는 회사이다 보니 면접 자체도 지원자들을 많이 배려해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면접 안내해 주시는 직원분도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많이 긴장하지 않고 면접에 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딱히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여태까지 본 면접들 중에서 면접자를 가장 많이 배려해주시는 면접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면접비가 없었던 것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중고차 시장 혹은 자동차 관련한 업무 경험을 지닌 지원자들이 꽤나 많기 때문에 관련 경험이 전무한 신입이라면 당연한 말이지만 무엇보다도 해당 업계 동향과 엔카에 대한 기본 정보는 모두 알아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 면접 질문들도 엔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왔는지를 테스트하는 질문들이 많았기 때문에 본인이 관련 경험이 없으시다면 조사를 많이 해서 해당 업계에 대한 관심도를 강하게 어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엔카 본사(중구 AIA타워) 14시
면접관 4명, 함께 들어간 지원자 3명(전체 지원자수는 모름.)
다대다 면접으로 면접관4, 지원자3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1분 자기소개를 순서대로 했고, 나머지 공통 질문들에 대해 면접관이 순서를 정해주었으며 일부 개별질문들은 각각 중간에 수시로 주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편한 분위기 속에서 부드럽게 진행되었으며 다대다 면접 속에서도 최대한 지원자들에게 부담감을 느끼지 않게 해주려는 노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말을 잘 들어주었고, 중간에 끊는 일은 없었습니다. 서류를 볼 때를 제외하고는 면접자에게 많이 집중하는 모습이어서 존중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애매한 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히 캐묻기도 했습니다.
생애 첫 면접이었는데 굉장히 편안하고 부드러우며 웃을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서 좋았습니다. 다대다 면접임에도 모든 지원자가 좋은 기억을 가지고 면접장을 나갔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크게 막힌 부분은 없었지만, 지원 직무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하고 고민한 후 갔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기, 하루 일과 생각해보기, 직무에 있어서 중요한 역량 3가지와 그 이유 등)
전반적으로 유연하고 젊은 분위기의 회사이다보니 압박면접의 느낌이 아니며, 많이 긴장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모든 면접이 그렇듯 지원 직무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정말 이 기업에 가고싶다는 느낌을 많이 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 지원자는 근무하게될 지사에 미리 사전답사를 다녀오기도 했다는데, 면접관님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잘 다녀오십쇼!
선유도역바로 인근에 있는 아이에스비즈타워에서 면접을 봄. 오후 4시면접이어서 30분 전에 도착하니 면접대기실로 안내해주었고 그 전 면접의 면접시간이 길어져 4시 10분 20분쯤에 면접이 시작되었다.
면접관 2명, 면접자 3명, 지원자는 120명정도 되었다고 했다.
면접관 2명, 면접자 3명으로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
들어가자마자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은 후 바로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 정도 했다. 그리고 대부분 자기소개때 말한 것 위주로 질문을 간단하게 하고 특이한건 면접관들이 질문을 하기보다는 받는 것이 더 많았다.
반응은 잘 해주는 편이고 꼬리물기식 질문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애초에 질문을 하지 않는 편임.
실무진 한명과 인사팀 한명으로 면접관이 구성되어 있었고 실무담당자는 질문자의 답변에 고개를 끄덕이고 경청하는 듯 보였으나 인사팀 담당자는 피곤해 하는게 보였음.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으나 질문을 하기보다는 면접관들께 질문을 해보라고함.
면접자보다 면접관의 수가 적기 때문에 질문하는 것에 대해 피로를 느껴보였음.
면접관들의 나이대가 있다보니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1. SK엔카와 엔카닷컴의 차이점을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자 그 후로 질문이 아예 없을 정도로 줄었다. 이것이 탈락의 가장 큰 요인이었다고 생각된다.
2. 준비했던것보다 굉장히 빨리 끝났다. 셋이서 들어갔는데 30분도 안되서 종료되었음.
열정을 가장 많이보는 것 같았음. 면접관이 자신의 모습을 찾아내는 것이 아닌 자신이 직접 적극적으로 어필해야함.
sk엔카와 엔카닷컴, 직영몰 의 차이점을 정확히 숙지하고 가야함. 이 질문을 제대로 답하지 못하면 더 이상 질문이 오지 않고 불합격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에스케이엔카닷컴의 IT직무는 개발을 거의 하지않고 서비스 운영위주라고 하였으니 개발역량을 쌓고 싶은 지원자는 이 기업에서는 많은 성장은 힘들 것이고 연봉도 높지 않다고 하였음.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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